이대로는 안된다! 명절가뭄 기간(2월~9월)에 추가 할 명절 기획안

현재 우리나라의 공휴일은 여럿 있지만

메이저 명절은 설날과 추석입니다. 

각각 2월 9월에 위치하고 있지요

그리고 이에 근접한 수준의 명절은 12월말 크리스마스 + 연말 + 새해 연합 정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쉬는날이 많지는 않지만 쉬는날 특유의 떠들썩한 분위기가 있지 않습니까? 

즉 2월 9월 12월에 AAA급 명절이 존재하는 것인데

문제는 2월에서 9월입니다. 

전통적으로는 음력 4, 5월에 한식과 단오가 4천왕마냥 각각 4대 명절에 포함되는 메이저한 친구지만 현재 공휴일도 아닌지라…

긴 시간동안 명절이 없는 삭막한 가뭄이 됩니다.

그런고로 2~9월 사이인 5~6월에 7개월간의 가뭄에서 단비가 되어줄만한 새로운 명절을 기획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24절기를 기반으로 해도 좋겠고

https://namu.wiki/w/24%EC%A0%88%EA%B8%B0

기존의 기념일 어린이날-어버이날 연계도 좋을거같고

아니면 국가적 차원에서의 기념할만한 무언가를 빗대어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휴일이 아닌 각각 설날, 추석, 연말의 분위기가 있듯 

어떠한 분위기로, 얼마만큼의 휴일을, 어떠한 이유로, 어떠한 기념을 하며 보낼지를 구상하다보면 썰 컨텐츠 하나 나올 수 있지 않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