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게임 추천] 국산 공포게임 Who's at the door?(후즈 앳더 도어)

게임

깔깔깔맨

7시간전

대한민국의 XR 컨텐츠 개발사 스코넥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및 발매한 호러 시뮬레이션 게임.

출시일 2025년 7월 18일 따끈따끈한 신작

8번 출구에서 영감을 받은 이상현상 찾기 방탈출 게임에 스토리를 가미한 몰입형 내러티브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조현병을 앓고 있는 주인공이 되어 현실과 환각을 구분해야 한다.

나는 조현병 환자다.

언제부터 이 병이 시작되었는지도, 머리가 아프기 시작한 순간도 기억나지 않는다.

환각은 익숙하지만 그 환각이 사라지지 않고 현실을 잠식해올 땐 이야기가 달라진다.

약을 먹어야 한다.

현실과 환각의 경계 속, 당신은 진실을 마주할 준비가 되었는가?

8일 동안 현실과 환각을 구분하며 과거의 진실을 알고 집에서 탈출하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환각이 없거나, 있었어도 사라지면 문을 열어 정체불명의 방문자로부터 약을 받으면 된다. 그러나 환각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아있다면 문 옆에 있는 약을 먹어야 한다.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된 1990년대 한국의 낡은 아파트가 배경이다. 한국인이라면 익숙한 주거공간[1]이지만 익숙함 속의 낯설음이 섬뜩한 공포를 연출한다.

멀티 엔딩을 지원한다. 다회차를 통해 모든 인형 조각을 모으면 진엔딩이 열린다 (내용이 약스포 되어있어 드래그 시 글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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