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민수대회

그동안 침투부에 출연하시어 강연해주셨던 민수들이 총집합하는 꿈의 대제전

기본적으로는 1:1 턴제 단판 승부,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 방식은 선공과 후공을 정해 서로에게 강의를 진행

각각에게 주어진 공격 시간은 무제한이며

대회 내 동일한 주제의 강의 재사용은 금지, 매 경기마다 새로운 강의로 진행

방어턴의 민수가 강의를 듣다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포기를 선언할 경우 패배로 간주하며 양측 민수가 모두 강의를 견뎌내는 경우에는 휴식시간을 가진 뒤 동일한 룰로 재경기 진행

재경기때에도 승부가 가려지지 않는 경우에는 심판이 판정한다.

심판이 경기를 단축시킬 목적으로 공격자의 말을 끊거나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심판에게 딱밤 한대를 부여한다.

번외경기로 모든 민수를 한 공간에 모아놓고 서로 강의를 진행하여 최후까지 남는 민수를 뽑는 민수 배틀그라운드도 진행하며

민수 배틀그라운드는 1:1 본경기와 다르게 우승이 유력한 민수를 대상으로 3:1, 5:1 강의가 가능하여 더욱 전략적인 경기가 가능함

끊임없이 새로운 주제로 강의할수있는 전문성 및 다양성, 

장시간 강의를 수행하는 체력,

장시간 강의를 견뎌내는 정신력까지 민수에게 필요한 모든 요소를 겨루며

최후까지 남은 민수에게는 민수 중의 민수 칭호와 부상이 수여된다 

전문적이고 공정한 심판을 위해 심판은 침착맨 1인으로 한정한다.

예상 진행 시간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