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시청자 릴레이) 삼국지 연재 프로젝트
시험이 끝나고 침대에 누워 구글에 침착맨 삼국지를 친 어느 날이었습니다. 침착맨 삼국지 2부작이 존재하더군요. 아 이 아조씨 취미로 웹툰그렸구나 대견하네 역시 대견은 역시 이병건 치지직의 호랑이 이러면서 낄낄거리면서 봤어요. 근데 이거 시청자라고 하더라구요. 그림체가 변한건 알았는데 살다보면 환경이 바뀌고 본업이 바뀌었는데 좀 바뀔수도 있지! 근데 뭔가 좋아진 느낌같기도 하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시청자더라구요.
저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예전 영상중 본인이 떠들고 그걸 바탕으로 웹툰이 제작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이 실현이 되버린것입니다.
그걸 보고 한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이 아조씨는 자신이 해당 판 밖에 있을때 미칠듯하게 공정하고 핵심을 잘 꿰뚫으며 이곳의 침착맨 시청자들은 만약 침착맨이란게 학문이었으면 이곳에 저명한 교수진들이 가득하겠으니 이거.. 침착맨X네이버든 레진이든 만화가족이든 지원해줄만한 웹툰 플랫폼X재야의 시청자 연재해볼만 하지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보면 이것도 경력이고 해당 릴레이웹툰에 매주 한화마다 상금을 걸고 실행한다면 재밌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시청자와 함께 이말년의 그림체로 침착맨의 삼국지를 접시에 담아서 릴레이 웹툰을 만들어 보는게 어떠신지요? 원작:아래의 영상 각색:시청자 그림:시청자
해당 웹툰은 침착맨의 펜인 웹툰작가 지망생이 그린 총 2편짜리 웹툰입니다.
https://cafe.naver.com/zilioner/132172
https://cafe.naver.com/zilioner/132722





보다시피 생각보다 높은 완성도를 보입니다.
이후 해당 웹툰의 그림체 평균화 과정을 거치면 침착맨 분말 포함한 침착맨 삼국지잖아요! 그 이전에 삼국지 캐릭터 재해석같은 이벤트 해서 해당 캐릭터를 일부 차용해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뭐 황건, 백파, 흑산, 흉노같은 색깔별 도적들과 친하고 칭제를 했다 해서 도적왕 원술이라던지 그런 집단 지성의 힘을 모아서 힘 나눠서 들이는 침착맨(시청자) 릴레이 삼국지도 재밌을거 같다 생각합니다.
같은 내용이지만 서로의 이말년 학파가 달라서 어디서 와장창하고 어디서 뇌절하느냐를 보는것도 재밌겠군요
침착맨 삼국지 저 웹툰보고 무언가 충족되는 기분이 들어서 건의해봤습니다. 안되면 뭐 저처럼 이거 보고 약간 기분이 좋아진 사람이 있길 바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