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초대석 같은거 어떨까요?

개인컨텐츠

오늘만

01.20

어린이 초대석이나 아니면 어린이 전용으로 웹툰 그리기방법 강의를 침투부에 올린다던가해서

털보아저씨 이미지로 10대 이하 아이들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그 친구들이 커서 침투부아저씨 생각도 하고 좋잖아요

밥아저씨처럼 그림에 자신이 없으시면 그냥 보조를 하시고 어린이 강의를 위한 강사를 모시는것도 괜찮구요

대신 시리즈로 가야됩니다. 10강 정도 꾸준히 잘 팔리는 한 가지 메뉴를 만들면 유튜브 천만도 꿈은 아닌거같아요

hvhgkh

01.20

예전 광진구나 왕십리시절이면 시리즈까진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비타찬군처럼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지금은 너무 커져서 가능하지 모르겠네요 기본적으로 애들을 대상으로 성인들보는 채널에서 웃음을 뽑기도 힘들구요

오늘만 글쓴이

01.22

댓글감사합니다.

제 의견은 낮은 연령층에대한 컨텐츠도 추천하고싶은바였습니다.

굳이 타켓을 고정하지말자는거죠

무로돌아감

01.20

초대석이라는 건 저희가 뭔가 얻을(재미나 교양등등) 게 있는 분을 모셔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자하는건데요.

그냥 일반 어린이를 모아서 교육을 하는건 교육방송에서 할 일인 것 같습니다. 저희 시청자들 생각하면 딱히 소구점이 없어보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학부모이신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어린이를 무작위 대중이 시청하는 영상에 출연시키는건 생각보다 고려해야하는 부분이 많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투브 자체에서도 어린이 출연 영상에는 제약도 많고요. 과연 침투부에 메리트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물론 침투부는 좋은 컨텐츠고 애들도 좋은 경험은 되겠지만, 워낙 남 험담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이라, 이전에 걸그룹 출연했을 때도 엄청 난리쳤던 사람들이 이번에도 비난하지 말란 법은 없다보니.

이래저래 골치아픈 일이 넘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만 글쓴이

01.22

댓글감사합니다.

먼저 첫번째로 제의견으로 컨텐츠를 만들거나 말거나 상관은없습니다. 하지만 그거보다 댓글을 보면서 크게든 생각은

그렇게 따지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노래는 가수만 하는일이고 qwer은 어떻게 탄생했고 가수 데뷔까지 했던 임시완은 왜 연기자로 길을 걷고있는지 비난 받길 두려워하면

시도할필요도 없고 의견을 받을 필요가 없죠 말씀하신걸 종합하면 이런저런 눈치보면서 아무것도 못할거같아요

침느님이병건

01.21

그리고 초기 이말년 만화가 어린애가 보기엔 약간 유해하고 잔인해서..

오늘만 글쓴이

01.22

댓글감사합니다.

이말년 시리즈를 굳이 어린이들에게 가르치자는건 아니고 웹튠이라던가 그림 그리는 창의적으로 생각하는방법만 알려줘도 좋다고생각합니다.

쏘영이와 캐미를 봤을때 충분히 티키타카 재밌었고 생방송 플랫폼이 아니더라도 녹화등 방식으로 해도 재밌을거같습니다.

실제로 우리가모르는 천만 키즈 유튜버들도 많구요 아예 채널을 새로 낸다거나

혹자는 광고의 3요소에서 어린이,미녀,동물을 꼽기도 합니다. 충분히 새롭고 재밌을거라고 봅니다.

침느님이병건

01.22

공익느낌이 강한건 알것같은데 제가 말하는 만화는 이말년씨리즈를 말하는게 아녜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습작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이야 잘 정재되고 훈련된 느낌이지만 야생의 기안과 동거 이전 시점의 그의 야성성이 느껴지는 만화가 있었습니다. 보고나서 알았습니다. 이런사람이 기안과의 동거를 할수있는 용기가 있구나.. 궁금하시다면 침착맨 도깨비 쳐보세용

1. 영상의 취지가 너무 공익적이여서 시청자로 하여금 재미가 덜합니다. 약간 침착맨보다는 주호민님의 향기가 강한 컨텐츠에요. 실제 강의 경력도 주호민님이 더 많기도 하고..

2. 지금 시점의 그림AI발전률이 심상치 않습니다. 이젠 그림을 그리는 방법보다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짜는 방법을 알아야하는데 이말년씨리즈 2018의 공친날이 매우 놀랍게도 실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3.한국의 1000만 키즈유튜버의 주 타겟층은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입니다. 먹방하는 어린이 유튜버와 영상 제작하는 유튜버인듯 하지만 저희에게 무리가 약간 있습니다. 소통의 벽이 크지요..

4. 본인의 시간과 기존의 시청자들도 벽인데 기존의 시청자층에게 반감을 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게 제일 큰 문젠데 지금도 바쁘게 사는 아조씨가 더 바쁘게 살면 안될것같아요. 대충 견적잡아도 쉽지않을거에요 10대의 아이들과 같은 공간에서 수업을 진행하며 매끄럽고 이쁘게 영상을 뽑아낸다는게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밥로스 아조씨.. 그림 잘그려요.. 엄청.. 영상을 찍기전에 한번, 찍으면서 한번, 예술전시용으로 촬영후 한번 이렇게 그리시는분이여요..

@오늘만

오늘만 글쓴이

01.23

의견은 감사합니다만

저는 게시판 취지에 맞게 방송

아이디어를 낸것이지 개청자분께서 열거하신

내용의 타당성을 심의를 받을려고 아이디어를

낸게 아니에요

@침느님이병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