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투부에 나왔으면 하는 뮤지션 3명 초대석(또는 전화인터뷰)

1.소란의 고영배

소란의 프론트맨인 고영배님께선 침착맨 네이버 카페에서 활동하여 침착맨 생방 오프닝곡을 만드셨고(대항해시대 ost 편곡)

샌드박스 소속되었을때, 침펄과 함께 체인지업이라는 유튜브 예능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위의 사진)

현재는 MBC FM4U라디오에서 스포왕 고영배라는 프로그램을 진행중인데 어제 뼈우재님께서 게스트로 나오셨더라구요. 

두 분이 83년생 동갑에 12월달 생일, 딸바보 등 공통점이 많아서 초대석이든 전화인터뷰든  합방했으면 좋겠네요. 

2.검정치마(조휴일)

개방장이 좋아하는 인디 가수중 한 명인 조휴일님

저는 타 스트리머분의 최애 가수로 알게 되었는데 안티프리즈하고 섬, Everything 좋더라구요. 

특히 섬(Queen of Diamonds) 뮤비는 이말년시리즈 특유의 와장창 엔딩이 생각납니다. ㅋㅋㅋㅋ

3.숀

Way Back Home으로 유명한 숀님께서 치지직과 유튜브에서 방송을 하시는 의외로 덕력이 높으시더라구요. (프사부터 아냐 포저)

올해 1월 조매력님 방송에 나와서 사재기 논란에 대해 무혐의가 나왔다고 언급하셨지만 해당 논란으로 군 입대 전까지 약을 복용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약에 숀님과 전화인터뷰라도 성사된다면 무혐의로 결론 났다는 걸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숀님의 터미널 리믹스 버전이 여캠 방송에서 댄스 리액션곡으로 유행을 탔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개방장께서 한번 물어봤으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