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WWE 해설진에게 듣는 프로레슬링 이야기
1.정찬우 캐스터
현 IB스포츠 부국장으로, 현지 중계도 다녀올 정도로 WWE 국내 중계진의 알파이자 오메가를 맡고 있습니다.
별명은 영문 표기에서 따온 치아누 정
2.정승호 캐스터(위 사진의 왼쪽분)
정찬우 캐스터님은 뤄와 스맥을 담당한다면 정승호 캐스터님은 WWE의 육성브랜드인 NXT 중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별명은 정승사자인데 정승호 캐스터와 비대면 인터뷰를 한 WWE 선수들이 각본상 나락을 간다고 하여 생긴 별명입니다.
3.조경호 해설위원(위 사진의 오른쪽분)
실제 프로레슬러이며, 국내 프로레슬링 단체인 WWA와 PWS에서 활동중입니다.
참고로 조경호 해설의 프로레슬링 스승은 전 WWE에서 활동했던 세자로
(현재는 AEW라는 단체에서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로 활동중)
무한도전 무도리 GO 특집에서 피카츄(?)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4.NOTZ 김대호 해설
정승호 캐스터와 NXT 중계를 담당하는 김대호 해설입니다.
본업은 웹툰 작가로 <너에게 나를 던진다>(완결), <인어 해미>(휴재)의 작품이 있으며,
WWE와 다른 단체에서 활동하는 프로레슬러의 일러스트와 티셔츠 디자인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디 밴드 러스트러블의 보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대호 해설에 대해 찾아보니 나겜 롤바타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5.이석무 해설
현직 스포츠분야 기자로서 국내 스포츠쪽에서 활동량이 많으십니다.
정찬우 캐스터와 함께 스맥다운을 담당하시는데, 석무위키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프로레슬링 정보가 술술 나오십니다.
하지만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거나 흐름을 끊을 정도로 설명하는 등 국내 프로레슬링 팬들에게 호불호가 갈립니다.
IB스포츠 소속 캐스터인 정찬우 캐스터님, 정승호 캐스터님과 해설자인 조경호님, 낫츠님, 이석무님중
2명을 초대해서 프로레슬링 관련 이야기와 이상형 월드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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