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침뽕이]와 함께하는 주류 페어링 먹방
*추진배경 : 와인킹님과 합방때 새로운 술과 새로운 음식의 조합이 굉장히 재밌었고 광고가 올정도로 반응도 좋았던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위스키를 좋아하는데 챗gpt4.0에게 페어링을 물어보면 꽤 재밌는 결과물을 가져오더라구요.
술알못 방장이 침뽕이의 추천으로 사람들이 말하는 일반적인 조합이 아닌 새로운 조합을 찾아나가고
방장만의 방식의 큐레이팅을 해주면 침하하나 sns에서 인증챌린지도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기획의도: 치맥처럼 떡위(떡볶이+위스키)같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낼 기회일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또한 게스트 없이도 핵개인화 시대에 발맞춰 gpt자체를 게스트처럼 활용할 수 있는 시험대가 될거 ㄱ같습니다
기존의 전문가 게스트들을 대체할수는 없겠지만. 침착맨의 언더독 또는 알못이라는 캐릭터성을 활용하여
gpt를 통해 무언가를 학습해나가고 보여주고 사람들이 따라하게 만든다면 새로운 방송 컨텐츠 개발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구성안 :
1안: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는 대중적인 위스키를 종류별로 구매(아이리쉬: 제임슨, 버번: 짐빔, 스카치(cu픽업) : 글렌리벳12 또는 글렌피딕 15)
후 그 위스키의 특징을 gpt에 물어보고 그 특징에 어울리는 페어링을 추천받아서 배달 또는 전문제작팀 조달
2안: 방장이 좋아하는 음식(떡볶이)를 중심으로 위스키를 여러종류 추천받아서 가장 잘 어울리는 위스키를 꼽아보기
3안: 정말 특이한 위스키를 먹어보고 방장의 방식으로 설명하기(예시: 와인킹님이 가져오신 이탄을 활용한 위스키 라가불린, 아드벡 등)
정말 고가의 위스키를 gpt가 알려주는 방식으로 테이스팅 해보기(파레트 관점)
초 고도수 위스키(60도 이상) 먹어보고 맛 표현해보기
먹어보면서 방장이 떠오르는 궁금함 등을 gpt에 바로바로 물어보면서 도네이션으로 오는 시청자들의 질문도 궁금함 풀어보기.
그리고 술이 오르면서 ㅈ조금씩 달아오르는 빨간 얼굴처럼 그라데이션으로 침뽕이와 티키타가가 불타올른다면 재미있을거같습니다
gpt 활용 예시
예시1) 에반윌리엄스 블랙, 제임슨, 글렌피딕 12년에 대해서 노트와 팩터를 고려하여 조화와 대조의 관점에서 잘 어울리는 한국음식, 간편식, 스낵을 추천해줘
gpt 답변
한국의 스낵과 간편식을 대상으로 에반윌리엄스 블랙, 제임슨, 글렌피딕 12년과의 조화와 대비를 고려한 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 에반윌리엄스 블랙
- **조화로운 페어링**: 꿀땅콩
- **설명**: 꿀땅콩의 달콤하고 약간의 짠맛이 에반윌리엄스 블랙의 캐러멜과 바닐라 노트와 잘 어울려 풍부하고 깊은 맛의 조화를 이룹니다. 간단한 스낵이지만, 풍미의 깊이를 더해주는 페어링입니다.
- **대비를 이루는 페어링**: 매콤한 오징어채
- **설명**: 매콤하게 양념된 오징어채는 에반윌리엄스의 달콤함과 대비되어 입안에서 매콤달콤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오징어채의 쫄깃한 식감과 함께 위스키의 풍미가 잘 어우러집니다.
### 제임슨 아이리시 위스키
- **조화로운 페어링**: 김말이 튀김
- **설명**: 바삭하게 튀긴 김말이 튀김과 제임슨의 부드러운 과일향 및 허브 노트가 조화롭게 어울립니다. 제임슨의 부드러움이 김말이 튀김의 바삭함과 잘 결합되어 둘 다의 맛을 부각시킵니다.
- **대비를 이루는 페어링**: 치즈떡볶이
- **설명**: 치즈떡볶이의 진한 치즈 맛과 제임슨의 부드러운 맛이 대비되어, 매콤한 떡볶이 속에서 치즈와 위스키가 새로운 맛의 조합을 만들어냅니다.
### 글렌피딕 12년
- **조화로운 페어링**: 말린 과일 (예: 말린 망고)
- **설명**: 말린 과일, 특히 말린 망고는 글렌피딕 12년의 신선한 과일향과 잘 어울립니다. 과일의 달콤함이 위스키의 과일 노트를 강조하여, 과일 맛이 더욱 풍부하게 느껴집니다.
- **대비를 이루는 페어링**: 해물파전
- **설명**: 해물파전의 짭조름한 맛과 글렌피딕 12년의 상쾌하고 깔끔한 마무리는 대비를 이루며, 해물파전의 감칠맛과 위스키의 신선함이 입안에서 조화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페어링 제안들은 한국의 전통적인 맛과 현대적인 간편식 및 스낵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예시2) 질문 :
한국의 떡볶이와 잘 어울리는 대중적인 위스키를 추천해줘
gpt 답변
떡볶이의 매콤달콤한 맛과 각 위스키의 노트 및 팩터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떡볶이와 함께하는 위스키 선택 시, 위스키의 특정 노트가 떡볶이의 매콤한 맛을 중화시키거나, 달콤한 맛을 보완하여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이루도록 돕습니다.
### 1. **제임슨 아이리시 위스키**
- **노트와 팩터**: 제임슨은 부드러운 바닐라와 과일향이 특징이며, 약간의 향신료 노트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부드러움은 떡볶이의 강한 매운맛을 부드럽게 해주며, 바닐라와 과일향은 떡볶이의 단맛과 조화를 이룹니다.
- **조화 방식**: 제임슨의 부드러운 알코올 느낌이 떡볶이의 매운맛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며, 과일향이 떡볶이의 고추장 베이스 소스의 단맛과 잘 어울려 맛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 2. **잭 다니엘스 테네시 위스키**
- **노트와 팩터**: 잭 다니엘스는 캐러멜, 바닐라, 약간의 스모키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달콤하고 풍부한 맛은 떡볶이의 단맛과 잘 어울리며, 스모키한 노트가 떡볶이의 매콤함에 복합적인 풍미를 추가합니다.
- **조화 방식**: 캐러멜과 바닐라 노트가 떡볶이의 단맛을 강조하고, 스모키한 피니시가 매콤한 맛과 결합하여 입안 가득 풍미를 남깁니다.
### 3. **버펜트레이스**
- **노트와 팩터**: 버펜트레이스는 달콤한 바닐라, 과일, 향신료의 노트가 있습니다. 이러한 달콤하고 향긋한 맛은 떡볶이의 강한 맛을 중화시키고, 매콤달콤한 조화를 이끌어냅니다.
- **조화 방식**: 버펜트레이스의 바닐라와 과일 노트가 떡볶이 소스의 단맛을 풍부하게 하며, 향신료 노트가 매콤한 맛을 완화시키면서도 맛의 깊이를 더합니다.
### 4. **글렌피딕 15년**
- **노트와 팩터**: 신선한 과일향과 약간의 목재 향이 특징인 글렌피딕 12년은 깔끔하고 상쾌한 마무리감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과일향이 떡볶이의 단맛과 매콤함 사이에서 상쾌한 중재자 역할을 합니다.
- **조화 방식**: 과
일향은 매운 떡볶이의 맛을 상쾌하게 해주며, 글렌피딕의 깔끔한 마무리가 떡볶이의 뒤끝을 깨끗하게 정리해줍니다. 매콤하고 달콤한 떡볶이 뒤에 남는 상쾌한 과일향이 특히 인상적인 조합입니다.
이러한 페어링은 떡볶이와 함께할 때 위스키가 가진 다양한 맛의 층을 탐색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으므로, 여러 위스키를 시도해보며 최적의 조합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