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데뷔하는 버튜버로 온/오프라인 초대석? 해주십시요.

내가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우 는 뻥이고
버튜버 방송을 침착맨 다음으로 많이 보고 있습니다.
 

서구권 버튜버도 많이 보는데 Ironmouse 라는 버튜버의 

Speak of the devil 이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사연이 있으신 분이라 온라인 합방 밖에 못하지만

아무튼 보통 버튜버를 모시거나 아래와 같이 버튜버 아닌 사람도

초청해서 그 사람의 궁금한 점이나 
물어보고 서로간에 대화를 주거니 받거니 합니다. 

침착맨 초대석과 매우 결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죠.

한창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시절 온라인 초대석도 해보신 

방장님이라면 별문제 없이 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오프라인 초대석을 할 수 없는 것이냐, 

그것 또한 아닌 게

Onigiri 라는 버튜버(상단 사진 왼쪽)의 경우 이렇게 버튜버끼리의 쿡방 혹은 버튜버가 아닌 사람과도 쿡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인도 경우에 따라선 버튜버가 아닌 마스크를 낀 캠 상태로 

진행할 때가 있구요.

방장님께서 기존에 진행하던 초대석이나 

합방과 무슨 차이냐고 하실 수 있겠지만
일단 초대석을 할 수 있는 사람의 풀이 획기적으로 늘어날 수 

있어서 새로운 맛 새로운 캐미를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데뷔방송 보는 중-

현재는 집에서 오락할 때만 쓰신다고 해서 아쉽네요, 

징그럽고 안 징그럽고를 떠나서 상당히 고퀄로 뽑혔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