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민수) 10월 어느주간의 꿈
안녕하세요
침착맨 선생님을 그 누구보다 최고로 좋아하는 주식투자 책 저자 최고민수(필명 샌드타이거샤크, 히트어 최고민수야 고맙다)입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있나요
저는 오늘부터 집앞 스터디카페를 등록하고 열심히(?) 강의자료를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잠깐, 짬을내서 10월 어느주간의 침하하 일정에 대한 상상을 좀 해보고자 합니다
10월 어느 한주 내내(참고로 어느 한주내내 최고민수는 5일간 휴가를 쿨하게 낸다)
월요일 : 침낭을 들고 침하하 사무실로 출근, 반갑게 실장님을 비롯한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눈 후 1주일 한주간 주간 MC로서 역할에 대해 짧게 대화하고 방송을 시작한다
화요일 : 아직 방송중이다 (새벽 3시 좀 주무세요 !)
수요일 : 아직 방송중이다 (침낭속에서도 방송중이닷…ㅋㅋ)
목요일 : 아직 방송중이다 (최고민수 해외주식 거래중, Can you speak English?)
금요일 : 계속 방송중이다 (살짝 졸닙다 졸음방지 껌씹고 온고잉) 김풍선생님 잠깐 들렸다가 잡혀서 밤 12시에 힘들다며 집에 갔다.
토요일 : 계속 방송중이다 (쌍둥이 아들 왈, 아빠 집에 들어와요)
일요일 : 끝나갈 듯 하다 (수염을 안깍아 털보가 되었다)
월요일 : 아침 7시 방송을 가볍게 끝내고 출근을 한다
아직 더하고픈 말이 있는데 아쉽다…~~~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한 주는 더 해야할 듯 하다
한 주만 더하면 안될까요? 준비한 자료의 10%밖에 못했는데요
1주일 주간 MC를 너무 짧게 끝내고 여의도 회사에 8시 30분에 출근하고
지하 헬스장에서 가볍게 샤워를 하고, 준비된 출근복장으로 갈아입고
한주의 시작을 가볍게 시작한다
발길이 아직도 떨어지지 않는다…..더 보여줄 게 남았는데…..
PS. 주식투자 온라인 강의를 4개월간 만들어야 해서, 실은 오늘부터 휴일은 하루 6~8시간,
평일은 하루 3시간씩 관련 자료들을 업데이트 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 그 시작일인데 잠깐 짬을 내서 유쾌한 상상을 해봤네요
오늘은 중 3인 쌍둥이 아들들보다 공부를 더 하는 게 아닌지 싶기도 하구요
아직 추석연휴가 하루더 남아있습니다. 이번주 수요일은 참 힘든 출근길이 될듯 한데요
그래도 이번 한주도 열심히 힘내 보자구요
침하하 홧팅 ~! 침착맨 선생님 홧팅~~~!!!!
홧팅홧팅홧팅 !
이번주 5일 저녁 8시~10시 타임 TBN교통방송에 나가서 노래를 2~3곡 불러야 합니다(무반주로) 노래를 배우는 코너인데
제가 하루 게스트로 출연요청을 받아서요. 과연 잘 부를 수 있을까요?
3곡(잘가요, 좋니, 홀로된다는 것)을 준비해서 가려합니다.
걱정은 고음이 안올라가서 생목을 따는 소리가 나올까 그저 걱정일 뿐입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되겠지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라이브를 그 시간대 켜놓고 방송에 출연해볼까 싶기도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