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덩 200주년 기념 게임 'Louis the Game'

추천 항목: Louis the Game
추천 사유:
신상게임은 아닌데요, 루이비덩에서 작년에 출시한 200주년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우선 패션 브랜드에서 제작한 단순한 게임이지만, 게임을 하면서 패션이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는 점에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루이비덩이 원래 여행가방 제작에서 시작한만큼, 여행에 굉장히 진심입니다.
지금까지의 루이비덩 여정을 담은 게임이고 그만큼의 정성을 담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NFT 작가와 협업하여 NFT 관련 작품을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게 큰 매력입니다. (근데 NFT가 뭔지는 파악 잘 안됨.. ㅋ)
너무 단순한 게임인데, 배경이 예뻐서 힐링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스테이지마다 상징하는 도시가 있어서 돌아다니는 맛이 납니다.
심플한 만큼 방장님은 금방 질려할 것 같기도 합니다만,
게임을 통해서 아이템을 얻어 루이비덩의 상징 캐릭터인 Vivienne를 꾸미는 귀여운 매력과
루이비덩의 도시 표현의 방법 등 다양한 포인트를 발견해주셨으면 합니다.
예상 소모시간:
모든 스테이지를 깨는 데는 5-7시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포인트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모으는 것에 몰두해서 좀 더 걸렸습니다.
추신:
그냥 심미적인 부분 방장님 시선으로 얘기도 하고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니까 피곤할 때 시간 떼우는 느낌으로 하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방장님이 즐기시지 않는다면, 쏘영이가 혼자 해도 재밌게 할 것 같은 단순한 게임이니까 추천해보아요.
모바일 게임으로만 제공(Google playstore, App store)돼서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