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금지 (No Umbrellas Allowed)

우산금지는 전당포를 운영하면서 디스토피아 도시에서의 스토리를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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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했던 딜러스 라이프가 흥정만을 중시했다면, 우산금지에서는 자신이 직접 감정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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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스토리만 진행됐던 커피토크와는 달리 전당포 운영을 잘하냐 못하냐에 따라 분기점이 확연히 보이는 것도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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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스샷을 통해 플레이 예시를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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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 싶은 것 관련 사진:

손님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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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보석을 가져 왔군요. 좌측에는 손님이 생각한 이 목걸이의 가치가 '카드'로 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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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크린샷은 꽤 진행한 뒤에 찍은 거라 뭐가 주렁주렁 많은데, 튜토리얼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열리니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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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손상 상태를 봅니다. 좌측의 ‘심한 손상’ 카드로 손님의 생각을 파악하고, 우측의 ‘상태’ 창으로 물건의 실제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조금 손상' 상태인데 손님은 ‘심한 손상’ 상태로 잘못 알고 있군요.

올바른 정보를 알려줍시다. 좌측을 보시면, 이렇게 '조금 손상' 카드로 바꿔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목걸이의 브랜드나

목걸이의 재질

유명인의 서명 등 여러 가지를 감정할 수 있습니다.

올바르게 감정하면 손님도 더러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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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맵의 일부입니다. 도트가 이쁘죠?

계속 전당포에만 앉아있는 게 아니라 출퇴근 시간에는 이런저런 가게들에 들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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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층짜리 건물에 열 몇 개의 다른 가게가 있고, 가게마다 스토리가 있거나 커스터마이징을 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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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 싶은 것: 우산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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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소모시간: 엔딩까지 대략 6~8시간 정도 예상합니다.

옥상병을 예시로 들면 10시간 정도 걸렸습니다만, 스토리에 심취해서 다른 얘기를 워낙 많이 섞었습니다.

​옥상병 이거 할 때 스토리가 워낙 좋아서 과몰입을 많이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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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이유: 일종의 턴제, 머리 쓰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해줌. 최근 알아본 디스토피아와 연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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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할 수 있는 링크: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301390/No_Umbrellas_Allo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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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한국 개발자가 만든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