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4 더 재미있게 하는 프로그램!! (트레이너)
성 3개~4개 정도가 되면 깻다 치자를 치는 것이 너무 아쉬워서 추천드리는 트레이너입니다!
삼국지 14의 가장 큰 문제는 난이도 보정에 있습니다. 이 놈들이 기본 공격력과 방어력을 건드리지 않고 인접거점 수치를 건드려서 특급, 궁급부터는 어마어마한 인접거점 수치를 받습니다.
결국 특급과 궁급에서는 방어쪽이 말도 안 되는 보너스를 받으면서(거의 공방 2배 이상)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 자주 나타납니다. (인접보너스 때문에 공격해도 1씩 밖에 달지 않음, 문관이 관우 장비를 씹어먹음 등)이 문제 때문에 컴퓨터는 세력 간의 성 점령이 안 되어 세력 변화가 거의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트레이너를 사용하면 난이도는 고정되지만 인접보너스를 고급, 초급과 같은 수치로 고정해 줍니다!
그냥 고급과 궁극으로 플레이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 수동전법이 불가능 합니다- 혼란류 전법 장수 하나만 등용해도 깻다치자가 안됩니다. 모든 전법은 컴퓨터와 동등하게 랜덤으로 터집니다.
- 상대의 물량이 어마어마 해집니다-약소국도 이제 무시할 수 없습니다. 지속적인 병력 공급으로 난이도가 상승합니다.
- 모든 군주의 호전도가 상승합니다-이제 유표와 유장등 평화위주의 군벌도 집만 보지 않습니다. 모두 전쟁광이되며, 컴퓨터가 조금만 병력이 많아도 러쉬가 와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 아군의 내정이 힘들어집니다-금과 군량,모병량수급이 높지가 않습니다. 훨신 계획적으로 부대를 운용해야 하고 부상병을 보존하기 위하기 떄문에 적의 부상병을 잡기위해 부대를 쫒아야 하고 부상병을 보존하기 위해 아군부대가 전멸해서는 안됩니다.
- 아군 턴수는 무조건 선턴으로 고정됩니다-이제 적의 행동을 보고 대처할 수가 없습니다. 매턴 선행동은 유저로 고정됩니다.
난이도 궁극-거점보너스 변경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 적과 동등한 조건으로 야전이 가능합니다-여포,장비가 잡졸상대로 개털리는 몰입도 떨어지는 상황이 안일어납니다.
- 하나하나 땅을 점령하면서 공성하는 지루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안해도 됩니다-전에는 해당 새력주변 거점을 공략하지 않으면 공성이 안되었지만 이제 거점보너스는 선택으로 바뀝니다. 속전속결을 할지, 천천히 거점을 먹으며 보너스를 받으며 전진할지 선택이 가능 합니다.
- 계속적인 전투로 지루하지 않습니다-상급에서는 호전도가 그렇게 높지 않아 압도적인 병력차가 아니면 공격을 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궁극 플레이시 매우 잦은 세력과의 전투로 세력 양상이 자주 바뀌며 ai도 해볼만 하다 싶으면 바로 처들어 오기에 지루하게 턴 넘기기만 할 일이 없습니다.
- 굳이 약소국을 선택하지 않아도 됩니다-난이도 보정으로 유,조,손 쪽 강대국을 골라도 빡샙니다.
- 세력 구도가 지속적으로 바뀝니다.-이전처럼 유저는 강해졌지만 컴퓨터 세력은 그대로인 경우가 안 일어납니다. 컴퓨터도 강세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기에 중반부 부터 어마어마한 세력들이 하나 둘 완성됩니다.
팁)더 재밌는 난이도를 위해 고려하면 좋은점
- 게임 시작시 시나리오 설정3에서 연계 효과를 표준에서 소로
삼국지 14는 특히 연계보너스가 미쳐 날뜁니다. 의형제나, 가족끼리 뭉쳐다니면 말도안되는 괴물 덩어리들이 됩니다.(아무리 맞아도 1씩밖에 안됩니다.) 이 점만 알면 그냥 죄다 의형제 만들어서 보내면 무적이 됩니다. 조금 더 재미있게 하려면 이걸 낮추는걸 추천 드립니다.
- 세력합병을 on으로
난이도가 슬슬 지루해 질때쯤 유저를 상대로 반유저연합이 만들어 집니다. 이때부터 서로 힘싸움이 시작되며 매 전투가 대규모 전투가 됩니다.
트레이너 다운 경로
(출처)-네이버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s코로나s(scor****)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