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외 적 컨텐츠 이말년의 그림일기(가제목) 해주세요.
그것은 바로 방장이 만화를 다시 그리는것
하지만 방장은 차기작은 없다고 쐐기를 박아 놓았죠??
만화를 그리는게 아닌 그림일기 형식으로 해보면 재미있겠다 ! < 이겁니다.
근거
방장은 여전히 만화,그림,예술작품을 보는것,그리는것 모두 사랑한다.
이말년의 자아로 ‘방랑화가 이병건' , ‘그림형제’ ‘현재 절찬리에 판매중인 구쭈 일러스트’ 등 자신이 직접 그림을 그려야하는 '단발성'프로그램에서
꽤 즐겁게,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이미 우리는 봐왔다.
연재처
이건 시간에 쫒기면서 연재해야하는 ‘정기연재물’이 아니다
방장의 인스타,혹은 침하하 침착맨 탭에 일기장을 하나 개설해서 비정기로 업로드되는 형식
그러면 만화가들의 고질적 스트레스인 연재 라는 것에서 자유로워진다.
내용
방장의 모든 부분
쏘맘과의 연애시절 썰 ,쏘영이랑 있었던 작지만 기억에 남는 헤프닝, 통천이랑 싸운썰,티비예능 비하인드 , 개인방송 게스트 후일담 부터
그냥 쉬는날 누워서 천장보면서 느낀점 같은 말도안되는 내용도 상관없고 1컷이던 4컷이던 상관없다.
어느순간 방장의 채널이 초 대규모로 커지면서 쏘맘,쏘영이를 비롯한 침착맨의 측근들이 일상적으로 출연했던 시절은 이미 지나갔고
침착맨 팬들은 지금은 근황으로만 듣는 측근들을 방송에서는 못봐도 일기장에서는 만나 볼 수 있음.
아무리생각해도 단점이 없다.
연재에대한 의무가 없으므로 스트레스 받을거없이 방장이 원할때 끄적거리면 된다(진짜로 3달만에,1년만에 최신화가 나와도 이상할것도 , 불만도 없다)
침착맨은 만화가적 꿈을 최소한의 에너지로 간직하고 이루며 살 수 있다.
만화적 요소를 강조해서 그렇지 그냥 그림없는 텍스트여도 딱히 상관없다.
어느날은 쏘영이가 그리기도하고 어느날은 쏘맘이 그리기도 하고 하다보면 의외의 그림에서 얼렁뚱땅상점 구쭈디자인이 나올수도있다.
그냥 혼자 망상 한 번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