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과 궤도의 우주과학 게임

그 이름은 커벌 스페이스 프로그램(a.k.a KSP) 에 후속작 커벌 스페이스 프로그램2(아직 미완성이라는 평)

출시 이후 매니아들에 좋은 평가와 더불어 여러 모드를 이후 꾸준히 선보이며 우주항공,궤도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게임에 내용은 간단하다. 

플레에어는 커빈(지구)이라는 행성에서 로켓 디자인, 로켓 발사, 우주 비행과 조종 등을 즐기는 것

2013년 스팀에 등록되었을 때 최고 인기 제품 5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메타점수 88점 상업적인 평가, 비평가들의 평가 모두 긍정적으로 언급되고 있다.

다음은 7년 전 게임 런칭 모습

다음은 최근 해당 게임을 직접 플레이한 모습을 간략하게 유튜브에 선보인 영상입니다.

영상에 나온 분은 심창섭 님(a.k.a 유튜브 엘랑의 우주정복)으로 우주항공 작가입니다.

게임의 유익성(추천이유)

1. 궤도가 열심히 준비해왔는데 조조한테 빈찬합 받은 순욱 마냥 나라잃은 표정 짓는 방장 덜보기(보듬기)
2. 기존 설명회 컨텐츠 너무 좋음 but 시청자들이 참신하게 볼만한 컨텐츠
3. 프로궤도가 직접하는 궤도게임
4. 지금까지 수박겉핥기 식이었던 로켓 과학을 게임과 함께 복습 및 실전!
5. 게임이 극한에 마이너한 게임이라 얼타는 궤도?!
6. 외계인 옆에 문어랑 같이 우주여행 가능
7. 로켓 공학을 좀 더 일반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

단점(걱정되는 부분)

1. 진입장벽이 어려워서 준비하기 힘듦
2. 이 글을 궤도가 안 볼 거 같음
3. 이 글을 방장이 안 볼 거 같음
4. 이 글을 사람이 안 볼 거 같음
5. 이 컨텐츠 안 할 거 같음

두서없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스한 봄 날의 날씨 이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이 일상의 찾아오는 많은 감정들 중 행복함을 더 많이 기억하고 가져가셨으면 합니다.

끝으로 멋진 글이 있어 남기고 갑니다.

‘가장 큰 하늘은 언제나 그대 등 뒤에 있다’

-강은교의 사랑법 中-

어렵고 힘든 시기 앞에 지는 노을을 보며 우울할 떄도 있지만 다시 떠오르는 태양과 하늘은 내 등 뒤에 있기 마련입니다.

 생각은 우리의 선택이라 믿기에

지나간 불안과 다가올 좌절 보다는 따스한 내일의 봄 날을 상기시키며 스스로에게 친절한 ‘나’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