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김성근(아님) 선정 올해 본 영화 결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다른 건 다 버텼다. 근데 이거 보고 ‘마블 이제 ㅈ됐구나’ 싶었다”
블랙팬서:와칸다포에버 ★★★
“채드윅 보스만 추모식”
아바타:물의길 ★★★★★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눈과 귀가 즐어운 영화”
탑건:매버릭 ★★★★★
“이거 보려고 전날 새벽에 1편 보고 밤샜다. 전혀 아깝지 않았다.”
토르:러브앤썬더 ★★★☆
“전편의 성공이 너무 컸다. 크리스찬 베일 연기때문에 반개 추가”
한산:용의출현 ★★★★
“전작의 단점을 극복한 수작, 근데 만점 줄 임팩트는 없었다.”
해적:도깨비깃발 ★☆
“영화관에서 안보길 잘했다”
강철의연금술사완결편:복수자스카☆
“원작자가 이 영화 제작을 말리지 않은게 가장 큰 미스테리”
강철의연급술사완결편:최후의연성☆
“내가 이 시리즈를 전부 다 보다니.. 그렇게 시간이 많았나?”
마녀part2 ★★☆
“나는 김다미가 좋다”
브로커 ★★★
“고레에다 히로카즈에 ‘잔잔한 울림’ 중 잔잔함만 있었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
“더는 마법 세계의 감동이 느껴지지 않는다.”
애덤프로젝트 ★★★★
“평범한 가족 영화, 그래서 좋았다.”
에놀라 홈즈 2 ★★★★★
“이렇게만 만들면 좋으련만”
한화이글스:클럽하우스 ★★★★★
“한화팬 보너스 적용 별 5개, 근데 올해도 꼴찌인데 뭔 의미가 있겠냐…”
결론
영화값이 비싸져서 본 영화가 굉장히 적네요 그중 절반은 OTT로 보고, 영화관에서 본 것도 전편이 좋았던 프랜차이즈 영화들이네요
봐야지 봐야지 하고 시기 놓쳐버린 영화들이 너무 많아서 아쉬운 한해였네요
내년도 기대작들 많으니까 내년엔 꼭 다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