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폭싹 속았수다' 간단 후기
1
6일전
·
조회 210
연휴에 ‘폭싹’을 마저 봤습니다.
1막을 본 다음이었을까요?
침하하에서 이런 글을 봤어요.
아이유님이 임 작가님 팬이라
별로 정해진 것 없는 채로 기꺼이 수락했다고.
왜 그랬는지 알 것 같아요.
배우로서도 그러하였겠지만
작사가로서, 같은 글 쓰는 사람으로서
더 좋아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참여한 다른 분들도 기뻤으리라 생각합니다.
비중이 작아도, 배역이 연기자를 집어삼켜도 괜찮을 정도로요
어제는 침하하에서 백상예술대상 결과도 보았습니다.
폭싹이 더 받으면 저야 좋겠지만 받아들이기 어려운 결과는 아닙니다.
‘폭싹 속았수다’는 ‘관식과 애순’의 이야기입니다.
박보검이 관식의 한 조각이었듯
아이유는 조금 떨어진 두 조각이었습니다.
관식과 애순을 두 사람으로, 다시 그들을 연기한 여러 배우로 나누어 보는 데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댓글
이지금은동
6일전




조금모자라지만착한친구야
6일전
남주,여주가 아니라 '삶'이 주인공이었던 드라마
📖취미 전체글
※명셰프님과 오해 풀었음※ 이제는 맘 놓고 올릴 수 있는 🔥쩌리짱의 김치전 사건🔥
파과 no 스포 후기
1
재벌집 막내아들 시즌2 제작 착수
1
이번주 안도르 시즌 2도 재밌습니다
현재글
조금 늦은 '폭싹 속았수다' 간단 후기
2
미키17을 호들갑 떨면서 리뷰하기(강스포)
3
오늘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나옴
2
와! 오겜3
3
61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자 명단
21
흑백이 백상 대상 먹네요
5
박정민 수상 실패
42
'v우원박v'
영화에도 관세를 때리려는 트황
2
'드롭' 감상기
1
MAY THE 4TH BE WITH YOU
1
썬더볼츠 후기 - 진짜 쥰내 재미있네요
4
내일 열리는 제 6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감히 예측(수상예측/개인픽)
노스포)썬더볼츠 후기
4
200만 구독자 기념 닥터후 몰아보기
썬더볼츠* 후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