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누리고온 음식들남기기
1
04.14
·
조회 206
고향에 왔습니다

어떤 부위인지는 모르지만
k바비큐 짬빠로 구워먹으니 제법 맛이났었습니다
야끼니꾸 모듬 500g
3590엔

야끼니꾸와 함께한 마르지않는 샘물입니다
고향은 이런저런 음료무제한이 있는게 참좋지요
레몬사와 노미호다이 60분
500엔

레몬사와를 분당 cs로 챙겨먹었더니 호텔에서 잠이들어버렸읍니다
소레데모!
어쩔수없이 따땃한 사케먹으러 다시 나왔습니다
아츠깡 큰도쿠리
770엔

어제 갔던집보다 훨나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읍니다
사시미 모듬
1600엔

생각해보니 오늘 밥을안먹어서 간단하게 추가
계란초밥 2p
130엔
싸다 싸

전날 너무 누렸더니 아침부터 끼릭가락했지만
밥은 먹어야겠죠?
한국으로치면 김밥천국같은 프렌차이즈중 한곳입니다
규동 레규라사이즈
420엔

이번에 간곳이 사누끼우동이 만들어진 곳이라서 우동을좀 먹으러 다녔읍니다
붓카케우동과 오뎅튀김
750엔


공항버스 시간이남아서 찾아간 카-훼입니다
시간때우러간건데 커피가 맛나서 깜짝! 놀랬습니다
옆으로 시럽, 나마크림에 뭘섞은거라 하셨는데
고향사람들은 이걸 넣어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밥! 국! 수저!!
아이스 블랜디드 커피
550엔

마지막은 공항에서 쟈-지 푸딩그로 호들갑좀 떨어봤읍니다
한화 천원대였던거로 기억
이제 아쉬운 고향을 뒤로한채로
다시 한국으로 돈벌러 가야겠죠..?
댓글
상남자대병건
04.14
작성자님의 고향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좌표 찍어주세요..
마크국수
04.15
반갑습니다 고향사람
텐키가 이이데스네
와타시가 이키마시타 했던 도코로는
시코쿠 다카마쓰데시타
사누끼우동이 만들어진곳이라고 들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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