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이름이
1
04.13
·
조회 174

개인적으로 최근 3~4년동안
문학상 작품집들이 좀 실망스러웠거든요.
너무 다들 비슷한 얘기에
자기 색깔도 없는 거 아닌가?
근데 이런 작품들로 수상집이 채워진다고?
그래서 늘 올해까지만 사보자라는 생각으로 사다가
올 해 ‘젊은 작가상'은 꽤나 괜찮더라구요.
특히 성해나 작가의 『길티 클럽:호랑이 만지기』는 상당히 맘에 들어서 이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구매해 읽어야 겠다 싶어 검색을 하는데 추천사에 우원박이 뙇. 역시 출판사 사장님은 책 안목이 있네요.
(정영수 작가의 작품도 무제에서 발간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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