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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비를 위한 오늘의 경제뉴스 요약(241205) - 잇코노미

기타취미

이병건치이병헌

24.12.05

계엄 사태 이후로 미묘하게 비슷하면서 다른 뉴스들이 쏟아져 나와서 요약 정리가 힘드네요.

<내일뉴스>

◎ 금요일 "정부, 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 방산 분야 수출기업 간담회 개최"

◎ 금요일 "정부, 완도 동 제주간 3HDVC준공식(해저케이블 통해 초고압 증류 송전)"

◎ 금요일 "정부, 그린수소 보급 확대를 위한 한국그린수소협회 창립"

◎ 금요일 "정부, K-농업의 쾌거 스마트팜으로 호주 대형수출계약 달성"

◎ 금요일 "국내, 서울교통공사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돌입"

◎ 금요일 "이벤트, 블랙핑크 로제 솔로앨범 발표"

◎ 금요일 "미국, 11월 미시간대소비자심리지수 / 고용지표 / 실업률"

◎ 금요일 "미국, 미셸 보우먼 연준의사 연설"

◎ 금요일 "미국 법원, 바이든 정부의 틱톡 금지법안에 대한 적법성 판결"

괴정동미운둥이

24.12.06

BEST

2025년 트럼프 정부에 대한 협상 준비 및 최악의 내수경제에 총력을 다해도 모자랄 형국에 긴급 계엄이 불어 닥치고 삼권분립 및 헌법을 위배하며 군경을 배치 및 강행하다 국민들의 저항에 소강 상태인데, 이전의 BBC, CNN 외신보도를 넘어 영국 및 유럽연합 그리고 매우 중요한 동맹국인 미국 정부마저 자극하고 이게 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허수아비 계엄사령관과 바지사장 노릇조차 못 되는 국방부차관을 두고 모의 및 실행을 옮긴 주동자들은 국가경제 위기와 국민의 불안 앞에 출석 불응을 넘어 행방이 묘연하고요. 이 심각한 혼란 상황을 정쟁의 도구로 삼아 책임전가하거나 호도하려는 행각만 보이고 국민에 총과 차벽을 들이밀고 군경을 동원한 책임은 지지 않으려고 하니 개탄스럽다 못해 경악스럽습니다.

음악다방

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