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카슨 매컬러스 -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 / 슬픈 카페의 노래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
1940년에 발표되어 미국 문단에 '카슨 매컬러스'라는 작가의 출현을 알린 소설.
미국 남부의 작은 카페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로, 고립되고 외로운 다섯 사람이 위로와 평안을 얻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2004년에는 오프라 윈프리의 북클럽(Oprah's Book Club)에 선정되기도 했다.
자식도 없이 정체된 삶을 살아가는 카페 주인 비프 브랜넌, 사회주의를 꿈꾸는 급진주의자 블라운트, 말이 안 통하는 가족 사이에서 자기만의 세계를 키워 가는 소녀 믹 켈리, 그리고 흑인의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를 꿈꾸는 흑인 의사 코펠랜드.
귀머거리이자 벙어리인 존 싱어는 이들에게 구원자와 같은 존재이다.
싱어가 무한한 지혜를 갖고 있다고 믿는 주인공들은 고민이 생길 때마다 그에게 의지하게 된다.
슬픈 카페의 노래
카슨 매컬러스 소설로, 사랑과 고독의 내적 드라마이자, 제목 그대로 외로운 사람들이 부르는 사랑의 노래이다.
수필가이자 번역가인 장영희가 카슨 매컬러스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아내면서도 아름다운 문장으로 <슬픈 카페의 노래>를 다시 탄생시켰다.
미국 조지아 주의 어느 작고 쓸쓸한 마을에, 아버지의 사료가게를 물려받아 운영하는 미스 어밀리어 에번스가 있다.
어밀리어는 사팔뜨기이며 180센티 장신으로 건장하고, 웬만한 남자 이상으로 힘이 세다.
그녀는 모두에게 인색하며,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는 순간은 오로지 '그들을 이용해서 돈을 벌 때' 뿐이다.
어밀리어를 아는 누구도 그녀가 사랑을 알게 될 줄 몰랐다.
어밀리어는 일생에 단 한 번, 그녀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꾸었던 괴물 같은 남자 '마빈 메이시'와 결혼을 한 적이 있었지만 그를 사랑하지 않았기에 결혼생활은 일주일 만에 끝이 나고 말았다.
그 후 마빈 메이시는 어밀리어를 향해 복수의 칼을 갈며 사라진다.
그러던 어느 날 어밀리어는 그녀 앞에 우연히 나타난 꼽추 라이먼을 사랑하게 된다.
생전 처음으로 느껴보는 사랑의 감정 앞에 그녀는 모든 것을 헌신한다.
어밀리어는 꼽추 라이먼에 대한 연민과 사랑으로 서서히 변해간다.
'사람들'을 좋아하는 꼽추 라이먼을 위해 카페를 정식으로 열고, 사랑을 알게 된 어밀리어와 '카페'를 중심으로, 생기 없던 마을도 어밀리어도 '사람다운 냄새'를 풍기며 변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행복할 것 같았던 그들 앞에 마빈 메이시가 나타나는데…
목차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
제1부…11
제2부…93
제3부…301
슬픈 카페의 노래
슬픈 카페의 노래…331
카슨 매컬러스 생애와 문학
카슨 매컬러스 생애와 문학…395
카슨 매컬러스 연보…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