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솔로몬 - 게티아

영령들의 주문과 소환을 위한 200개의 도식과 인장, 강신술, 마법, 흑마법을 담고 있는 런던 대영 박물관에서 번역된 고서.
게티아는 혹은 솔로몬의 작은 열쇠 또는 레게마톤 1권 등으로 불리는 이 책은 고대 예루살렘의 왕 솔로몬 저술한 것으로 알려진 전설적인 책입니다.
이 책은 솔로몬이 사역했다고 알려진 72 악마 또는 72 존재를 불러 사역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디어에 나와 있는 것과 달리 신의 힘을 빌려 악마를 불러내어 속박하는 내용을 다룬 것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영화와 만화등 미디어에 등에 이 책이 많이 등장했지만, 바른 내용으로 소개된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악마를 부르는 전설적인 책으로 알려져 있지만, 바른 내용이 알려지지 않은 책.
그래서 출판사에서 첫 번째 출판 서적으로 결정을 한 것입니다.
틀린 내용이 아닌 바른 내용을 소개하기 위해서 선택을 한 것입니다.
여러 미디어에서 소개하는 잘못된 지식이 아닌 올 바른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이 책을 출판하게 된 목적 중 하나입니다.
전설과 구전과 다른 내용에 실망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잠시의 실망보다는 전설적인 책의 바른 내용을 아는 것에 희열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게티아는 역사적으로 하나의 민족이 가지고 있던 고유한 신앙등의 체계가 정복 민족에게 복속당하며 그 신화도 정복민족의 신화로 흡수되는 경우를 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게티아에 악령 혹은 악마라 불리는 존재의 대다수가 유대인에게 정복을 당한 다른 민족의 신들이 모습을 바꾼 것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고대의 종교의 변화에 대한 모습을 일부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예로 게티아의 대표적인 악마인 아스타로트는 게티아 상에는 남자 악마로 되어 있지만, 그 기원을 따라 올라가면, 여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여신이 흉악한 악마로 변모한 모습 그것이 바로 전설적인 책이며, 악마에 대한 바이블로 알려진 악명 높은 책 게티아의 일면입니다.
이런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책이기에 우리는 다른 책을 제쳐두고 우리는 이 책을 출판사의 첫 번째 출판물로 결정을 한 것입니다.
전설적인 악명이 아닌 게티아 본래의 모습을 보고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서문.
시작하기에 앞선 기도.
- 게티아 -
1장. 마법 의식의 기초적인 해석.
2장. 마법의 기초적인 정의.
3장. 숨겨진 신들의 이름.
4장. 관찰.
5장. 72위 악마의 목록.
6장. 마법원.
7장. 솔로몬의 마법의 삼각.
8장. 솔로몬의 육각 선형.
9장. 솔로몬의 오망성.
10장. 솔로몬의 마법의 반지 혹은 원반.
11장. 놋쇠로 된 항아리.
12장. 솔로몬의 비밀의 인장.
13장. 다른 마법의 필수품들.
14장. 세례의 찬양.
15장. 악마를 소환하기 위한 소환 주문.
16장. 두 번째 소환 주문.
17장. 속박의 주문.
18장. 왕의 소환.
19장. 반항하는 악마를 위한 “악마의 사슬”로 불리는 저주.
20장. 불의 주문.
21장. 더 큰 저주.
22장. 소환에 응한 악마를 위한 연설.
23장. 악마를 위한 환영.
24장. 해방의 허가.
25장. 레메게톤에 쓰인 이명들의 설명.
26장. 양피지에 새겨진 두 삼각형에 대한 설명.
27장. 솔로몬의 삼각형에 대한 설명.
28장. 부록.
역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