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음유시인 노래풍의 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24.08.12
·
조회 875
며칠전에 술을 처음입에 댔는데 그게 위스키였거든요 그것에 대한 시를 만들어봤습니다.
한번 들어주세요 시작하겠습니다
오 그 맑디맑은 잔에 부어지는 성수여!
그 영롱한 호박색이 반짝이며 우리 목구멍을
감싸돌때 우리는 그제서야 깨닫는다네! 찬미한다네!
어버이의 손길과 같은 상냥함이여
우리가 하루 쏟아부은 열정의 덩어리여!
하지만 알아야한다네! 깨달아야 한다네!
며칠 몇달 몇년 떨어졌었던 연인의 만남이
애틋하게 다가오듯이 그와의 만남도
오랜시간을 들여야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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