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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에 3300엔을 쏟아부은 사람
3
24.07.31
·
조회 1308
쉬는날이라 카페에서 독서 후
쇼핑몰 탐방 중
하토야 호텔이라는 전통있고 유명한 온천호텔의 미니어쳐 가챠를 발견
성냥 미니어쳐가 가지고 싶어서 한번만 돌린다는 게 그만..
11번째에 드디어 뽑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가챠 한번 이상 안 돌리는데 오늘은 왠지 오기가 생겨..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망설임없이 철컥철컥 가챠를 돌리는 제 자신이 부자된 느낌이라 뿌듯했지만
금방 또 서글퍼졌습니다…
댓글
라타타탐
24.07.31
왜 8108혼가 생각해보니
8을 하치로 읽으니 하
10을 10일 같은 경우 토오라고도 읽으니 토
8을 또 8개 같은 경우 야로도 읽으니 야
합해서 하토야
계은숙
24.07.31
정확하십니다
더불어 4126은 제 생각에
4(요)1(이)2(후)6(로)
良い風呂(좋은 욕탕)
를 뜻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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