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민수님 화법의 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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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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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75
‘고도를 기다리며’로 유명한 사뮈엘 베케트의 소설 ‘이름을 붙일수 없는자'를 읽다보면 엄청나게 긴 한문장 문장에 무수히 많은 쉽표와 적은 마침표 그리고 없는 문단과 문장 앞에 위치한 접속사 등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이야기를 독자에게 보내고있다.
이것은 흡사 최고민수님의 화법을 연상시킨다.
이 책의 해설의 한부분은 이 책의 특성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마지막의 “마침표는 ••• 도돌이표처럼 ‘계속’의 방향을 결정하는듯 보인다”에서 최고민수님의 얼굴이 어렴풋이 보인다.
사뮈엘 베케트가 문학으로 포스트 모더니즘을 표현한 것과 같이 최고민수님도 포스트 모더니즘을 화법으로 표현하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댓글
취급주의민트초코절임
24.06.23
사뮈엘 형님! 좀 들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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