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How Sweet 앨범 언박싱(스압주의)

배송 준비 중이 계속 떠 있어서 이번주 받는거 포기했었는데 갑자기 배송 시작.

드디어 도착 문자가 오고 퇴근하자마자 바로 오픈!
*누추한 자취방 주의

일단… 큽니다.
앨범은 뉴진스 전체 버전과 각 멤버별 버전이 있습니다.
위버스에서 구매하면 랜덤으로 발송이 되는데요.
예약구매 때 거지상태였어서 일단 하나 주문했었는데 누가 나올까요?

와! 비눗방울을 아르켜주면서 친구(?)가 된 혜인이 버전 입니다.
앨범 위에 있는건 예약구매 특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넓적한 포토카드와 그 뒤에 액자처럼 세울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사진은 비밀)

뒷면은 이렇게 복고풍 스타일로 되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좀 많이 큰데 얼마냐 크냐면요.

작년에 발매된 Get Up 앨범과 비교한 사진 입니다.
정말 크죠?
첫 앨범인 블루북이 역대 가장 큰 사이즈였는데 그것보다 큽니다.
이제 오픈을 해봅시다.

이거는 말그대로 덮개 입니다.
근데 이게 흑백이라 느낌있네요.

덮개를 들어내면 이렇게 나옵니다.
온통 혜인이네요 ㅋㅋ


이거는 의도적인 디테일 같은데 혜인이 파워퍼프걸 캐릭터가 포토카드집에 살짝 걸쳐서 인사하는듯이 있습니다.(제가 건드려서 살짝 내려감)

CD 입니다.
이것도 혜인이 얼굴이 박혀있고 혜인이가 좋아하는 보라색 아트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CD 뒤에 작은 잡지 같은 것이 있는데 이걸 펼치면,

혜인이 버전답게 혜인이가 절반 이상 계속 나오고 나머지 절반부터는 멤버들의 사진이나 질문과 답변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장인데 이미지 퀄리티가 진짜 좋습니다.

크레딧도 자세하게 나옵니다.
근데 앨범 바닥에 또 뭐가 있습니다.

이번 컨셉 특유의 폰트로 혜인이 이름과 사진이 있는데

혜인이의 화보들과

멤버들의 화보가 있습니다.
이 앨범의 구성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말 구성만 보여준거고 각종 화보나 재밌는 내용들도 많은데 이것은 직접 구매하셔서 봐주세요.
이거 하나가 위버스 기준 16,300원이니까 가성비가 측정불가 할 정도로 뛰어나다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언박싱이었습니다.
뉴진스 앞으로도 계속 사랑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