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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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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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0
윤동주의 시들은 어딘가 절절해 보여서 좋은 것 같다. 저번에 사둔 하늘과 바람과 별과를 읽으며 나는 또 울컥해짐. 특유한 그 씁쓸하면서도 외로움이 느껴지는 문체라고 해야할까? 가장 좋아하는 시는 ’눈 오는 지도‘ 아니면 ’십자가‘라고 말할 수 있는데 , 이 두 시에서 정제된 슬픔같은게 느껴지면서 동시에 밟고 간 눈 발자국에 꽃이 핀다는 표현법같은 것들은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움. 아냐그ㅡㅡ녕 좋다고…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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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제일의이야기꾼
24.05.05
어머니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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