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후기 (스포)
2
24.02.25
·
조회 744
: .
오컬트물이면서 다른 장르나 요소요소를
넣은것같아요, 크리쳐,미스테리,시대극 등등
후반부때문에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겠다는 생각도들지만
장재현 감독작품중 가장 대중적인 영화같습니다.
저는 재밌게봤습니다.
김고은-이도현 두 배우 연기가 인상적이었고
장재현감독 연출도 좋았구요
저만 그렇게생각하는지 모르지만 서로 다른 개성과 능력의
주인공이 의기투합해서 맞서고 해결하는게
히어로 무비같이 느껴졌습니다.
마치 어벤저스 vs 타노스 전투장면같게도 느껴지더군요
댓글
레몬쟁이
24.02.25
부드러운 곡성, 곡성 희망편이라는 느낌으로 봤어요 ㅋㅋ
안전한자식주호민
24.02.25
저도 곡성 느낌도 많이받았습니다 ㅋ
한줌의시간
24.02.25
그래서 항간에 '묘벤져스'라고 불리더라고요ㅋㅋ
국밥부장관
24.02.25
사바하의 입장에서 곡성을 흉내내본 영화 라고 생각했습니다. 후반부는 대중성과 타협을 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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