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창작 & 삼괴권에 대한 오해와 진실
무술의 달인 7
다음날 아침
“자, 그렇다면 자네는 무엇을 배웠소?”
"나는 아직 달인이라 하긴 그렇소만, 일괴권을 배웠소.“
”원래는 삼괴권을 알려주기로 했소만, 나머지는 여기에 오면 배울 수 있다 그러셨소.“
그러자 노 호밍이 크게 웃었다.
”허허허허, 자네 스승님께서는 이미 자네에게 모든 것을 알려주셨구만, 스승님은 자네 스스로 깨닫길 바라실 게야. 내가 여기서 말할 수 없지“
”그러고 보니 자네이름이 길수라고 했나, 자네랑 잘 어울리지 않는 구만, 길수대신 길 호민이 어떤가?“
”길 호민? 나쁘지 않소. “
그렇게 길수는 길 호민이 되었다.
길수는 그날부터 이괴권과 삼괴권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일괴권이 일차원이라면.. 이괴권은 이차원.. 삼괴권은 삼차원일 지언데..'
'이차원을 생각해보자,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 등등,,
일차원이 모여 이차원이 된다.. 즉 일괴권 새게를 모으면 이괴권이 된다..’
삼괴권에 대한 오해와 진실
고목나무자세, 삼괴권의 준비자세이다.
땅에 단단히 박힌 발, 단단한 코어가 마치 고목나무와 같다 하여 고목나무자세라 불린다.
일괴권
주먹을 하나 내지른다.
여기서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삼괴권은 일괴권이다. 일괴권-3 일괴권-4이런 식이다.
주펄이 쓰는 삼괴권은 선이 합쳐지지 않기 때문에 삼괴권이라 할 수 없다.
이괴권
이괴권-삼각형과 이괴권- 사각형, 발차기와 펀치를 동시에, 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다.
그 모양이 마치 삼각형, 사각형과 같다.
이괴권- 사다리꼴 두 손으로 박치기에 힘을 가한다,
삼괴권- 사면체
뒤에서 본 모습
가장 기본적인 삼괴권이다. 회피와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삼괴권- 사각뿔
뒤에서 본 모습
회피와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