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나 짧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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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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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4

영화를 보며 많이 놀랐습니다. 감독님의 첫 장편 데뷔작이라는 것. 처음엔 색감이 과하다고 생각했다가 후반부엔 색감마저 디테일하게 잡았구나 해서 놀라고, 안산역에서 여고생들한테 끌려가 집단?까임 당하는 배우분(특별출연)의 찌질한 연기가 자연스러워 놀라고, 무엇보다 의례 과거 회상이 나올 부분에 미래를 보여주는 방식에 감탄했습니다. 그 기법의 탁월함이 제가 느낀 영화의 메시지와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독님의 다음 작품이 벌써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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