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하루 1페이지] 니체의 말 #35
3
23.09.20
·
조회 360
■ 내면이 깊을수록 섬세함을 즐긴다
내면이 보다 깊고 건강하게 성장해 가는 사람일수록 좀처럼 돌발적인 웃음이나 품위 없이 소리 높여 웃지 않는다. 경솔하고 파열하듯 귀에 거슬리는 웃음은 자취를 감추고 미소와 기쁨으로 표정은 풍요로워진다. 왜냐하면 인생 가운데 그만큼의 즐거운 일은 아직 얼마든지 감춰져 있고 그것을 발견할 때마다 기쁠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그는 그 미세함을 구별할 수 있을 만큼 섬세하고 민감한 내면의 경지에 닿아 있다.
- 방랑자와 그 그림자
출처 : 니체, "니체의 말", 삼호미디어, 박재현 옮김, 시라토리 하루히코 엮음
댓글
펄순이
23.09.20
📖취미 전체글
대박터진 나인 퍼즐
2
2
산골사는 침청자에요
9
9
웹툰 추천
📸 유진 in Kaohsiung🖤 @_yujin_an
미라클 그림 공부 11일차
트와이스 쯔위 인스타 업로드 2
2
2
[필름카메라 살펴보기] 롤라이코드V
애완토끼
2
2
트와이스 쯔위 인스타 업로드 1
5월에 읽은 작품들
1
1
10년 전 에노시마
YUNGBLUD - Zombie
나인퍼즐 부모님이랑 볼려고 하는데요?
1
1
[마스터 듀얼]자기덱을 갈아서 이기는덱
1
1
[집밥] 저도 생구 먹었습니다 (고등어 솥밥)
2
2
부찌 올 엑스트라로 풍부하게 누렸잖슴~
해질녘의 장미 공원
(약혐주의)날이 더워져서그런가 벌레가 많이보이네요
3
3
조니 에반스, 은퇴
하이파이브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