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일정] 8/28 월 ~ 9/3 일 취미일정 안내
개인 취미 및 외부 활동 일정
8/28 월
오후 07:10 ~ | 운동 홈트
오후 09:00 ~ | 취미 애니 : 원피스, 블리치, 바람의 검심, 라이자의 아틀리에 감상
8/29 화
오후 07:10 ~ | 운동 런닝 (외부일정으로 인한 취소)
오후 09:00 ~ | 취미 드라마 : 그 해 우리는 5화 감상
8/30 수
오후 07:10 ~ | 운동 홈트
오후 09:00 ~ | 취미 드라마 : 그 해 우리는 6화 감상
8/31 목
오후 07:10 ~ | 운동 런닝
오후 09:00 ~ | 취미 드라마 : 그 해 우리는 7화 감상
9/1 금
오후 07:10 ~ | 운동 홈트 (외부일정으로 인한 취소 가능성有)
오후 09:00 ~ | 취미 드라마 : 그 해 우리는 8화 감상 (외부일정으로 인한 취소)
9/2 토
오후 02:00 ~ | 운동 런닝
오후 07:00 ~ | 운동 홈트 (외부일정으로 인한 취소 가능성有)
오후 08:30 ~ | 취미 드라마 : 그 해 우리는 9화 감상 (외부일정으로 인한 취소)
9/3 일
오전 07:00 ~ | 운동 런닝
오전 10:00 ~ | 취미 게임
오후 06:00 ~ | 운동 홈트
오후 08:00 ~ | 취미 영화 : 파수꾼 감상

*今週 개청자의 辯
안녕하세요 개청자입니다.
주말부터 뭔가 날씨가 풀린 느낌입니다?
물론 기분 탓 일수도 있고 다시 더워질수도 있습니다.
저번주는 만화에 탄력 받아서 드라마를 안보고 만화만 봤습니다. 결국 다 봤네요. 그러니까 만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자극적인 거 빼고는 다 봅니다.
그리고 영화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요즘 영화 보면서 일요일을 마치는 게 좋더라고요.
오늘은 일단 "드라이브 마이 카"를 볼 예정입니다.
저번주는 폰 게임을 좀 했습니다.
언제쯤이면 삼각전략을 할까요..
한번 안하기 시작하니까 계속 안하게 되네요.
8월달에 나쓰메 소세키님의 “마음”과 애거서 크리스티님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읽었습니다.
“마음”은 재미없는 건 아닌데 그닥 추천드리는 작품은 아닙니다.
자세하게 말하면 스포가 될 수도 있어서 간략하게 말하자면
처음에는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게 되는 과정, 좋아하게 되는 과정, 배신하게 되는 과정을 다루는 작품이었다면 어느새부터인가 여기 나오는 “선생님”이라는 캐릭터의 사상을 주입하고 행동에대한 변명을 하는 거처럼 느껴졌달까요..
다시 한번 말하자면 재미없는 건 아닌데 그닥 추천드리는 작품은 아닙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페이지 수도 300페이지 정도로 짧고 전개도 빠르고 반전도 있어서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 거 같습니다. 그리고 추리 소설의 느낌은 아니고 그냥 사건을 다룬 소설 느낌입니다.
이번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체크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