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책장에 박혀있는 전설의 책
어제 올린 도파민 중독 책 추천이 침하하에 갔더라고요?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주셔서 오늘은 책 추천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책장에는 가지고 있지만 한 챕터를 넘아기지 못한다는 바로 그 책!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하버드 명불허전 최고의 강의!
바로

입니다.
너무 좋아서 원서로도 읽었는데 번역본이 괜찮아서 굳이 그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여러 철학자들 (벤담, 존 스튜어트 밀, 칸트, 존 롤스, 아리스토텔레스 등등)의 견해를 살펴보면서 과연 무엇이 정의인가? 에 대해서 심도있게 다루는 책입니다.
이 책의 마지막 챕터에서는 정의가 무엇인지 작가가 답을 내리긴 했다만! 아마도 그것이 정의라고 확언할 수는 없겠지요. 아마도 수 년 후면 다른 철학자들이 다른 답을 내놓을테니까요.
그렇다면 이 책이 가지는 의의가 뭐냐? 라고 물으신다면 세상에 대한 확장된 시야입니다.
전 모든 갈등이 서로에 대한 이해의 부재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모든 의견에는 장단점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세계 최고의 천재들이 내놓은 이론조차도 모순점이 있는 것을 보면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서로의 생각에 대한 단점만을 늘어놓고 서로에 대해 귀를 귀울이려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떠한 갈등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양 측 모두 서로가 멍청하고 이해 불가능 하다고 생각할 뿐이죠.
이 책은 다양한 사상에 대한 이해를 가능하게 해주고 이와 더불어 자신의 사상에 대해서도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는 겸손한 태도를 가지게 해줍니다.
갈등과 혐오로 가득찬 세상에 (침하하는 아니지만 🤍)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마지막으로 끝내기 전에 ’정의란 무엇인가‘를 도전하다가 실패하신 분들을 위한 꿀팁 드리겠습니다.
- 한 챕터 씩 끊어서 읽기
한 챕터당 하나의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한 챕터는 쉬지 않고 한 번에 읽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읽어야 이해도 잘 되고 책을 읽은 후 자신의 생각도 더하면서 사고력도 기를 수 있겠지요.
2. 완독이 어렵다면 6챕터 부터 읽기
앞 챕터들은 꽤 오래 전의 사상에 대해서 다루기 때문에 생각보다 별 소득은 없을 수 있습니다. 6챕터 (존 롤스) 쯤 부터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민사고생으로서 알량한 엘리트주의(?) 같은 것이 조금은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무너지고 후에 사람들을 위해 내 능력을 써야겠다고 결심한 부분이 이 챕터를 읽고 난 후입니다.
3. 그것도 어렵다면 유튜브에 있는 하버드 강의 찾아보기
우튜브에 정의란 무엇인가로 치면 하버드 대학교에서 진행한 강의 영상이 나옵니다! 영어가 어려울 것 같아 걱정하신 다면 걱정 ㄴㄴ! 한글 자막도 있기 때문에 참고하여 보시면 무리 없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 좀 치는 횐님들은 자막 없이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교수님이 쉬운 영어를 쓰시고 천천히 또박또박 말씀하시기에 영어공부를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영어 공부의 신뢰성을 위해 조금 첨언하자면 본인 sat 만점자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르고 많은 반응으로 제 도파민을 활성화 해주신다면 또 다른 책 추천으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