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들 그리고 음악추천.
안녕하세영. 평소 음악듣는게 취미라 제가 쓰고있는 음향기기들 입다당

B&W Px8
정가 105만원.
생소한 브랜드이실겁니다. 보통 b&w 라고 표기하면 그거 뱅엔올룹손아냐? 라고 알고계신분들도 많고, 발음으로 하면 BMW랑 헷갈려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여,
아예 다른 음향기기 전문 회사입니당ㅎㅎ
B&W는 보통 스피커로 유명하고 많은 전문가들이 작업시 애용하는 브랜드입니다.
물론 스피커를 사면 좋겠지만, 돈도 돈이고 공간도 좋지않아서..
헤드셋은 이 회사의 스피커의 특성을 고대로 가져온 느낌입니다. 저음부분이 아주 명쾌하고 고음도 쫙 올라가니 그냥 노래 듣는게 너무 맛있습니다. ㅎㅎ
적극 추천드려요!!

슈어 에이오닉50
정가 54만
마이크로 유명한 회사죠. 슈어. 우리나라 방송국이나 공연장등등에서 사용하는 마이크는 거의 다 슈어라고 보시면됩니다.
또 하나 유명한 부분이 모니터링 헤드셋입니다. 플랫한 성격을 지니고있어서 원음 그대로를 느낄 수 있죠. 근데 유선으로 연결하면 또 다른 맛이 납니다.
저는 저음을 좋아하다보니 심심하더요구요.

드비알레 제미니
정가 42만
스피커에서 유명한 회사 드비알레에서 나온 제미니입니다. 회사의 연식 자체는 얼마되지않은 신생 기업이지만, 특허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은 회사입니다.
제미니는 드비알레 팬텀이라는 스피커를 본떠서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제 생각으론 제미니가 tws에서 노캔,성능 모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음질은 물론이고 저음 부분의 떨림이 진짜 tws에서 나올 급이 아닙니다.
처음듣고 놀랐네여.
지금은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으니 추천드립니다.
음악은
Players -coi Leray.
Rich Flex - Drake & 21 Savage.
Ric Flair Drip - offset & Metro Boomin
No Roots - Alice Merton
두서없는 잡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