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감독 티어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반영되어있습니다.
반박 환영합니다.
1티어
홍명보
지난시즌 K리그 우승, 현재 압도적1위
김기동
매년 주축 한명씩 빠져나가는 포항에서
(강상우-송민규-이수빈)
꾸준히 아챔권
심지어 2년전 아챔결승까지…
이민성
K2에서는 비판받았던 감독이지만 승격후 선수 활용을 매우 잘함.
변칙전술 적중률도 좋음
2티어
안익수
돈 쓴만큼 성적이나옴.
안 좋은 전술은 과감히 버리고 때때로 상대 맞춤전술 성공률도 높음. ‘빅스쿼드'를 관리 잘하고 있음
이정효
최근 성적이 아쉬운건 사실이지만 광주라는 팀의 스쿼드 퀄리티는 최하위급이라 봐도 무방.
비교적 매우 약한 스쿼드로 강도높은 압박과 공격적인 전술을 쓴다는건 인정받아 마땅함
3티어
남기일
성적으로 증명 중.
하지만 늘 아쉬운 선수단 관리능력.
주민규 제르소 정우재 윤빛가람을 내친 것은 아쉬움.
김도균
부활시킨 선수가 많음.
(윤빛가람, 이승우, 라스, 박주호 등)
원정성적이 좀 아쉽긴 하지만 결과는 꾸준히 내고있음.
하지만 경기마다 기복이 있음.
최원권
신인을 다 합쳐도 더블스쿼드가 될까말까한 팀가지고 최선의 결과를 내는 중.
다만 세징야에 대한 과한 의존도와 보수적인 경기 운영에는 여전히 물음표
4티어
조성환
전술적 본체 최영근 수석코치가 빠지니까 아무것도 못함.
지난시즌 아챔진출은 박수받아 마땅하지만
정작 신진호 제르소와 같은 빅네임이 영입되니 더 안좋음.
최용수
없는 살림에 고군분투는 하는거 같긴 하지만 골을 넣어야하는 스포츠에서 골을 못넣음.
강원으로 상위스플릿은 인정받아야하지만 현재 강원은 강등후보 중 하나.
+) 이병근(6~7티어)
이적시장에 전부 감독픽이 아닌 선수만 들어와 변명의 여지가 있긴하지만 7경기 승점2점으로 모든게 설명 가능.
(하지만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음)
김상식(논외)
단조로운 전술, 인터뷰스킬 최악, 선수와 잦은불화, 세대교체 명분으로 레전드 숙청, 팬들 기만, 10경기 3승1무6패.
장점이 없는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