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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일이죠? 아스트로 문빈 스스로 생을 마감하다니
77
23.04.20
·
조회 9819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2/0000594731
아니… 이게 뭐죠? 왜 진짜죠?
진짜 몇 주 전에도 예능이나 유튜브로 보던 친구였는데
댓글
미니엉개
23.04.20
BEST
열렬한 팬도 아니고 그저 한낱 대중이지만 방송 등에서 스치며 본 모습들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뿜어서 마음으로 응원했어요. 마음이 안좋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닥터페퍼에민트초코
23.04.20
BEST
우울증 같은 전조증상이 있을 순 있어도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구체적인 행위로 이어지는 건
보통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충동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더군요..
정말로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는 생각까지는 없었고
다만 오늘이 유독 감정적으로 내몰렸던 날이었다 그렇게 믿고 싶네요
침하와와
23.04.20
BEST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통닭천사리즈시절
23.04.20
BEST
이런 인터뷰까지 했었다고 하는데..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돌격대장복실이
23.04.20
BEST
잘 알지는 못했지만, 마지막 올렸던 트윗을 보니 너무 감성적이고 좋은 사람이었던 것 같아 마음이 더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뉴침걸
23.04.20
아아.... 안타깝고... 수아는 어떻하냐... 지금 컴백하고 활동중인데;; 하늘이 무너지겟다...T
침투더착투더맨맨
23.04.20
진짜 충격,,,
NMIXX
23.04.20
동향사람이고 몸도 좋아서 좋아했는데 깊은 새벽에 너무 충격이였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업최루탄
23.04.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브리씽에브리웨어피스
23.04.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침땨땨땨
23.04.20
말도안돼 이게 무슨소리야 말도안돼이게뭐야
모지리
23.04.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배the노파슬레이어
23.04.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롤로노아침맨
23.04.20
아직도 잠이 안오네요.
우연히 쇼츠에서 문빈님 무대를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아서 가끔씩 영상도 보고 음원도 듣고 했는데...
정말 재능이 넘치는 가수였어요. 솔로로 나와도 좋을 만큼 가진게 많은 분이어서 멀리서나마 응원했는데 참.. 가슴이 아프네요. 생각이 많아지는 새벽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침낙수나문
23.04.20
????뭐라고?????????
우리엄만매일내게말햇어
23.04.20
여동생이랑 춤추는것도 보고 이번에 사쿠라님이랑 예능한것도 봣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닥터페퍼에민트초코
23.04.20
BEST
우울증 같은 전조증상이 있을 순 있어도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구체적인 행위로 이어지는 건
보통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충동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더군요..
정말로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는 생각까지는 없었고
다만 오늘이 유독 감정적으로 내몰렸던 날이었다 그렇게 믿고 싶네요
미야자키끼얏호
23.04.20
하 진짜 뭐 이런 못된 낚시글을 쓰나하고 들어왔는데.... 이게 무슨 일입니까....
종수야그건없는거야
23.04.20
진짜 당황해서 계속 기사만 찾아봤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기소침하하
23.04.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족에게 위로가 함께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젊면수심
23.04.20
왜 좋은 사람은 늘 먼저 데려가시나유
침착한시즈니
23.04.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침착한시즈니
23.04.20
그리고 기자들 장례식장 찾아가거나 선 넘는 행동 안했으면 좋겠다
먹방의황자는이말년이오
23.04.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침하와와
23.04.20
BEST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쭈박
23.04.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침펭침
23.04.20
저도 잘모르지만서도 기사보고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올뉴네오이글스
23.04.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에부쳐 마저 피우지 못한 꽃 피우시길
아아어
23.04.20
내 귀에 캔디 무대를 봤던거 같아서 그 사람이 맞나 하고 찾아봤습니다 런닝맨에 나왔을때도 되게 호감이었는데..
나이도 어리고 잘생기고 돈도 많이 벌었을텐데 그 모든걸 다 내려놓고 싶을정도라면 얼마나 힘들었던건지 감히 헤아릴수가 없네요
죽음은 그 아픔을 물어보고 위로할 수가 없어서 너무 끔찍한거 같습니다 당사자도, 주변사람들도 너무 고통스럽지 않기를 바랍니다
원하늘
23.04.20
아스트로에는 차은우 말고도 멋진 친구가 또 있구나 싶었는데... 너무 어린 나이에 가서 안타깝네요.
물수제비퐁당
23.04.20
이름만 들어본 분인데도 소름이 쫙.. 심지어 오늘이 어머님 생신이라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단거맨
23.04.20
너무 안타까운 일이네요.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좋은 곳으로 갔길 기원합니다.
무아지경
23.04.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킹파카
23.04.20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편히 쉬시길
조뚠뚠
23.04.20
말도 안돼 진짜 믿고 싶지 않네요 정말 열심히 하고 잘 하는 아티스트였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피읖눈침저씨
23.04.21
저도 잘은 모르는데 엄청 선해보이더라고요.
근데 너무 본인이 짊어지는 스타일 같은 느낌..
그래서 버거웠나봐요. 안타깝. 안그래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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