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미제라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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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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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1
쿠플에 있어서 볼까 했지만 존버하고 기다림 끝에 재개봉
거의 모든 대사가 노래로 되어있다 보니 되게 낯설었고 약간 지루한 느낌을 받았지만 그것도 잠시 연기력이 워낙 뛰어나서 끝까지 몰입됐다
레 미제라블은 불쌍한 사람들, 비참한 사람들 이란 뜻이다
그런 상황에서도 자유를 향한 갈망은 막을 수 없다
“ 민중의 노래가 들리는가 성난 자들이 노랫소리가 ”
“ 다신 노예로 살지 않겠다는 결의에 찬 함성 ”
“ 우리 심장의 고동소리가 북소리 되어 울리네 ”
“ 내일이 오면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리라 ”

댓글
한화의김성근감독님사랑해
23.04.18
오홍 재개봉을 했군요!
타락제로섹시파워다크프린스
23.04.19
네!

냉동쌀
23.04.22
책도 읽었고 영화도 봤고.. 이제 뮤지컬만 보면 되는데 흑흑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23.05.23
빅토르 위고의 책으로도 꼭 읽어보세요! 좀 두껍긴 해도 읽을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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