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안녕하세요, 히어로즈 팬입니다.
3
23.03.08
·
조회 304
침투부 종종 즐겨보던 중 침하하가 생겼다고 해서 들어온 지 얼마 안 됐습니다. 그런데 살펴보니 야구 게시판이 있기에 들어와봤습니다. 제 닉네임 보시면 아시겠지만 히어로즈 팬입니다. 히어로즈 응원한지 10년이 훨씬 넘었네요. 히어로즈 응원한다고 하면 모기업 없으니 돈 없어 선수로 장사해먹는 거지팀이라고 놀림도 많이 받고… 그래도 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보석 같은 선수들이 커주는 그 보람으로 버텼습니다.
여태까지 통틀어 제일 좋아하는 히어로즈 선수는 앤디 밴 헤켄 선수입니다. 22번 영구결번 시키고 싶을 만큼요. 우리 밴느 계실 때 코시 우승했어야 하는데… 17년도에 다시 돌아왔을 때 히어로즈를 챔피언으로 만드는 데 일조한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하셨던 우리 밴느😢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며 지내시는지 소식을 알 길 조차 없어 더 그립네요. 요즘 요키시 선수가 오래도록 잘 해주니 더 자주 생각납니다. 나중에 어떤 보직으로든 다시 와주셨으면…
쓰잘데기 없는 넋두리가 좀 길었군요 ㅎㅎ 어쨌든 우리 킹짱후 메이저 가기 전에 꼭 우승 타이틀 딸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23.03.08
holland baseball academy에서 강사 하고 있는듯 합니다
VanHekken22
23.03.08
아하.. 막연히 야구계에 아직 계시지 않을까 했는데 강사 활동 하고 계시는군요. 흑흑.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국폭음협회이사장
23.03.08
반만년 우뚝 선 나의 샛별이여~~~~
VanHekken22
23.03.08
서울 히어로즈는 전진한다~
📖취미 전체글
[KBO]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 자진사퇴
나인퍼즐 꿀잼인 후기(스포x)
🩳 𝐵𝐴𝑆𝑆 𝐷𝑂𝑊𝑁 𝐿𝑂𝑊 #아이브 #가을
화이트 윈터
크리스틴 스튜어트 첫 연출작 '물의 연대기' 국내 개봉하네요
Green Day - Father to a son 아들에게, 아빠가
취미로 웹소설 쓰거나 보는 분들 계신가요
4
4
대구 살거나 계성중 가본사람 잇어?
PSG 챔스 우승 축하 중 2명 사망, 192명 부상, 559명 체포
4
4
짜장국수 해먹었습니다
1
1
[풋볼인사이더]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결정
5
5
[오피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테우스 쿠냐 영입
Green Day - Last Night On Earth
이승환 -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정답드래그*) 2025.06.02 꼬들 꼬오오오오들
5
5
[우마무스메] 타마모 지리네
기면증 환자의 사회생활 분투기 - #1편
11
11
바르셀로나 여행
2
2
The Weeknd - Give Me Mercy / Gasoline
The Weeknd - Dancing In The Flames / Dri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