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하고 신나는 노래 추천드림...[Buck-Tick] Babel
요즘 Buck-Tick에 푹 빠져 있음다. 생각보다 밴드가 추구하는 음악이 다양하네요.
하지만 본래 검은색을 좋아하는 비주얼계라 그런지.. 개인적으론 역시(?) 다크한 분위기가 제일 잘 어울리는 거 같네요.
BABEL은 성경에 나오는 바벨탑으로 해석하심 됨다. 사람들의 욕망으로 신에게 다가가고자 계속 좀더 높은 탑을 높게 만들었지만, 인간이 감히(!) 라며 신의 노여움을 사서 부서진 탑이죠.
다크한 노래지만 벅틱 특유의 싄남도 있습니다.
즐감하세용
<가사> -제가 번역한거라 오역있음 알려주세요
暗黒宇宙 わたしは無である
암흑의 우주, 나는 무(無)의 존재
森羅万象 月夜に嫋やかに
삼라만상, 달이 부드럽게 비추는 밤
ラムの肉を 赤いワインと
양고기와 붉은 와인을 마시지
足りぬ 足りぬ もっと血をくれい
부족해, 부족해, 더 많은 피를 달라고
今宵は 天を貫く
오늘 밤, 하늘을 가로질러
おまえのもとへ 我は BABEL
너에게로 가지, 나는 BABEL
喜び 悲しみ 怒り
기쁨, 슬픔, 분노
欲望の果て 我は BABEL
욕망의 끝, 나는 BABEL
月光よ愛せ
달빛이여 나를 사랑해주길
畏怖の念 IF YOU‥ おまえは幻想
경외로움, IF YOU.. 너는 환상일 뿐이지
在る 無い IF I‥ 我も夢 幻
존재란게 없다면, IF I.. 나도, 꿈도 환상이지
おお 空(くう)よ 裂けよ 濡らせよ
아아 하늘아 찢어져라, 적셔버려라
焼ける 焼ける 渇き 気がふれる
타오르고 타오르는 갈증에 미쳐버리지
今宵は 天を貫く
오늘 밤, 하늘을 가로질러
震えて眠れ 我は BABEL
떨림을 안고 잠들어라, 나는 BABEL
喜び 悲しみ 怒り
기쁨, 슬픔, 분노
頽(くずお)れて 尚 我は BABEL
허물어져가는 내 모습, 나는 BABEL
月光よ愛せ
달빛이여 나를 사랑해주길
おお 空(くう)よ 裂けよ 濡らせよ
아아 하늘아 찢어져라, 적셔버려라
足りぬ 足りぬ もっと血をくれい
부족해, 부족해, 더 많은 피를 달라고
今宵は 天を貫く
오늘 밤, 하늘을 가로질러
おまえのもとへ 我は BABEL
너에게로 가지, 나는 BABEL
喜び 悲しみ 怒り
기쁨, 슬픔, 분노
欲望の果て 我は BABEL
욕망의 끝, 나는 BABEL
今宵は 天を貫く
오늘 밤, 하늘을 가로질러
震えて眠れ 我は BABEL
떨림을 안고 잠들어라, 나는 BABEL
喜び 悲しみ 怒り
기쁨, 슬픔, 분노
頽(くずお)れて 尚 我は BABEL
허물어져가는 내 모습, 나는 BABEL
月光よ愛せ
달빛이여 나를 사랑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