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토마와 함께하는 베트남 호찌민 2
2.25 ~3.6 베트남 여행중입니다
호찌민글이 침하하가서 신나는거임~


저는 숙소가 재래시장 바로 옆이지만 흥정을 못해서 마트에서 정가에 비싸게 열대과일을 사먹는 흑우입니다 . 나처럼 살지 마시오…

숙소와서 념념. 비싸게 샀지만 그래도 3망고 3천원

다시 관광 출발

적토마를 산 가게에 다시 들렀는데 적토마 살땐 말이 딱 한마리 있어서 고를수 없었는데 다시오니 엄청 많아졌어요.

핑크성당이라고 불리는 떤딘성당


수많은 오토바이가 지나갑니다

여행자의 거리라고 불리는 부이비엔 워킹스트리트
오토바이때문에 워킹할수도 클럽을 안다니는 여행자에겐 아무것도 할게없는 곳이였습니다..나처럼살지마시오(2)


이날의 플렉스 : 적토마의 거북이 칭구들 구매
각 3500, 4000 ,3500원

다음날인 오늘 한국인들에게 나트랑으로 알려진 나짱을 가기위해 공항에 왔습니다.
공항패션이라 머리도 땋음

이때도 구름 예쁘네 하고 있었는데

오오옷? 하늘의 상태가??


하늘 너무 예쁘죠? 흐흐흐,,, 지구 이 아름다운 녀석

나트랑 숙소에 짐풀고 바로 또 관광시작




힌두교 포나가르 사원. 크지않아서 다니기 적당하고 예뻣어요

청솔모가 나무열매 한입만 먹고 몇번이나 바닥으로 내던지더라구요. 로마황제같은 삶을 사는 뇨석

포르가나에서 해변쪽으로 가면 있는 공원인데 관광객은 없고 현지인만 오는곳 같아요. 하지만 가드닝에 진심인 나라답게 예쁘게 꾸며져있음



석양이..진다..

나트랑의 명소 핑크색이 아닌 핑크타워
오늘의 수치스러움 : 저녁을 포장하고 감사하다고 베트남어 깜언~대신 만났을때 인사말인 신짜오~ 하고 당당하게 외치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