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달리기 NRC 싸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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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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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2

아이폰 피트니스 앱이랑 연동은 되는데
피트니스앱 달성 뱃지같은 거는 안 주네요…
그냥 이제 어플 안 쓰고
핸드폰 기본 어플 쓸까봐요
그 등록된 친구들에게 자동으로 자랑을 해주는 기분이 좋았는데
나이키는 자랑을 못해…
처음 나이키 썼을땐 인스타에 자랑했는데
그것도 매일 하기는 좀 민망해서리…
심박수가 중요하대서 심박수에 속도를 맞출랬는데
이게 신경 안쓰고 뛰다보니 심박수가 제 능력에 맞춰지나봐요
처음엔 8분대도 180,190이랬는데..
속도는 빨라지는데 심박수는 점점 내려오네요
신기하다 점점 좋아지겠죠?
4월 조그만 마라톤 참가하려는데
경기용 신발을 하나 사는 게 좋을까요?
지금은 호커 클리프톤8이랑 뉴발란스 프레쉬폼880 신어요
댓글
독까l팔
23.02.23
전 그래서 심박수에 속도를 맞추기보단 딱 심박수와 시간만 봅니당. 적정 심박수를 유지하고 목표를 거리가 아니라 시간으로 정해놓으면 속도가 안빨라지걸랑요
경기용 신발은 횐님께서 기록에 대한 목표가 있다면 카본화를 사셔도 좋긴 하지만 전 아직은 비추입니당
으르렁어흥
23.02.23
토요일 러닝은 저도 그런식으로 길게 달려봐야겠어요. 최대심박수의 75%정도면 135쯤 되는데 이거 생각보다 엄청 느리겠네요.
신발은 그럼 일단 신던걸 신고 가보겠어요. 사실 저 신발 두개 할부가 끝나서 또 사야지 하는 마음에..
독까l팔
23.02.23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조깅 페이스의 심박이 130~140정도로 봐야해서 생각보다 굉장히 느리답니당 허허 그런데 모든 선수들과 일반인 고수들이 하나같이 조깅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거는 이유가 있는거같아용
@으르렁어흥
팥양갱
23.02.23
전 항상 피트니스앱만 써왔는데 나이키 런닝으로 바꿀까 말까 고민입니다
일종의 감성이랄까? 그런게 없지않아 있는 거 같아서요
침착한러닝생활
23.02.23
아직 카본화는 무리이실 것 같고, 편한 러닝화라면 대회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으르렁어흥
23.02.23
880은 너무 저가 모델이라 부끄럽고 클리프턴은 왠지 너무 대회랑 상관없이 생겨서 고민을 했었는데 초보인데 뭐 어쩌겠아요
으르렁어흥
23.02.23
저도 두번 썼는데 뱃지를 다섯기 받아서 좋긴한데..이걸 다른 사람에게도 알리고 싶어서 그랬어요..어쩔 수 없는 관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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