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쇼미 끝날 때쯤 찾게 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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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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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8

시즌이 잘 되었을 때는 ‘그 날이 오면’을 듣고 시즌이 안 좋게 끝나면 ‘가족계획’을 듣습니다. 항간의 말대로 쇼미더머니가 실력있는 래퍼 발굴과 대중의 힙합화 전초기지가 아니라 4개월 단기 연예인 양성소로 전락해버린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만드는, 거장의 뼈있는 넋두리가 담긴 노래입니다.
영지 양 우승에 의문이 많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거기에 본인의 귀책 사유는 거의 없으니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한국 힙합씬에 얼마 없는 그 귀한 목소리를 훌륭한 비트에 실어서 더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맵찌리찌릿삑궷츢
22.12.31
ㄹㅇ 화나콘다 전곡이 띵곡이죠
여름이었다
22.12.31
급식이었어서 그 비싼 앨범을 못 산 게 아직도 너무 가슴 아픕니다. 경환이 형 앨범에 진심인 건 알겠는데 소가죽 5만원짜리 앨범은 좀 쉽지 않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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