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음표 전진기지 돌격대장 큐엠 (QM) 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직도 손이 달달 떨립니다.
어제 배텐에서 소원 중 하나가 침하하 자치령 차지하기라고 이야기했는데 하루 만에 꿈이 이루어 졌습니다.. 드림스 캄 츠루..
방장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올립니다.
저를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다는 것을 잘 알기에 몇 가지 제 소개와 물음표 전진기지의 방향성을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1. 큐엠 (QM)은 누구인가?
방년 33세에 직업은 래퍼로써 방장의 방송을 본지 햇수로 7,8년 정도 된 뼛속까지 절여진 시청자 입니다.
다음팟 시절과 낮방으로 전환하셨을 때 생방을 자주 챙겨봤었는데 라빠 (래퍼라는 뜻) 가 된 이후로는 유튜브 시청자로 빠졌습니다.
최근에 쇼미더머니 11 이라는 방송에 출연하였으며 침순 침돌이 분들에겐 익숙한 이름인 넉살 이라는 라빠와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꺼무위키 참고해주세요?
2. 왜 자치령 이름이 물음표전진기지 인가?
아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겠지만 제 이름 QM은 Question Mark. 즉 물음표의 줄임 말 입니다.
왜 이렇게 지었냐구요?
원래는 세상을 깜짝 놀래켜 버리겠다 해서 느낌표로 짓고 싶었는데 영어로 기억이 안 나지 뭡니까 깔깔.
또한 전진기지 인 이유는 저희 자치령이 자치령들 중에서 인지도 측면으로 제일 변방에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제가 더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겠지요?
더 노력해서 볼드체도 쟁취하고 강대국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3. 자치령의 방향성에 대하여
사실 저는 쉽덕의 거의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애니메이션, 게임, 책, 영화 등등 아주 둘째 가라면 서럽다 이 말입니다.
애니메이션 중에선 강철의 연금술사를 제일 좋아하며 (만화책 전 권, 블루레이, DVD 소장 및 인체 연성진 문신 보유 중)
게임은 레트로 게임부터 현세대 기기 까지 콘솔 게임은 다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마니아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이야기들을 다 하기엔 자치령의 색도 희미해질 뿐더러 애니메이션 카테고리는 승우아빠님이 가져가셨기에..
뻔따리 뽕따리로 제 직업인 힙합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힙합을 좋아하시는 침순 침돌 여러분들 많이 계신 걸로 압니다.
이 물음표전진기지에서 마음껏 힙력(엉덩력아님 ㅋㅋ)을 뽐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내 뿐 아닌 해외 라빠들 이야기, 관련된 짤, 밈, 누군가를 상처주는 것이 아니라면 모두 환영입니다.
힙합을 모른다구요? 괜찮습니다.
본인의 Coool한 일상을 자랑해주셔도 좋습니다.
힙합 판별기인 제가 판별해 드리겠습니다.
(ex. 한겨울 길거리 아이스크림 → 힙합)
이상 저의 간단한 소개와 물음표전진기지의 방향성을 말씀드려 보았습니다.
의견있으시면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아기 코끼리 점보처럼 귀를 활짝 열고 있겠습니다?
꿈은 현실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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