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QM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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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1
·
조회 322
방금 막 Sofa4844님의 ‘드럼이 필요없는 QM의 랩’ 영상을 보고 너무나 강한 매력을 느껴서 더 찾아보게 되었어요.
중고딩 때 즐겨봤던 쇼미더머니에 나오셨더라구요? 그래서 함 쭉 보고 정규2집 <HANNAH>까지 전부 들었어요.
<HANNAH> 10번째 트랙인 ‘김보경’ 듣고 있는데 왜인지 눈물이 펑펑 나더라고요. 쉽게 진정이 안 될 정도로요.
저는 무척 행복하고 걱정없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아니어서 그랬을까요? 제가 저 자신을 속였나 의구심도 들고…
아마 저는 그저 위로가 필요했나봐요. 지금도 자꾸만 눈물이 나네요. 저는 아플 때만 우는 사람인데…
아무튼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어서 글 남겨요.
존나 멋있고 존나 간지나는 QM님
감사합니다.
댓글
큐엠
23.11.02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
Kanyeeast
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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