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래퍼들이 10~20년뒤에 첫 앨범을 회상하는 앨범이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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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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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2
Tiger JK의 Yet에서 <너희들이 힙합을 아느냐> <liquor shot> 가사를 넣고
P-type의 Don quixote2에서 <Don Quixote>의 첫 가사를 인용한것도 그렇고요
같은 앨범은 아니지만 ISM의 버벌진트 벌스를 보면 <세입자 flow>와 <건물주 flow>를 각각 넣은 벌스나
" <Modern Rhymes> 부터 <Go hard : 양가치>
<오독> 과 <사수자리>도 마찬가지 "
이런 벌스들을 보면 괜히 벅차오르는거 같아서 좋아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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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8
10년 전의 전설이 내 상대 <- 저도 이 라인 개좋아합니다
오도독
23.03.29
듣다 흐뭇한 느낌도 들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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