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보는 음악 추천!
예전에 큐엠형님이 추천해준 음악글을 보고 추천받았던 음악이 좋았던 기억이 나 심심하던 차에 침하하에 처음 방문해보았네요!
큐엠 형님이 적은 글만 모아보던 중 당신이 듣고 있는 음악을 공유해달라는 글을 보고 용기받아 작성합니다!
대단한것도 아니고 그냥 혹시나 저와 같은 음악 취향이 있으시다면 ㅎㅎ 서로 좋은 음악 공유하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전 별거 없고 그냥 그루브하고 고개가 끄덕여 지면 좋아합니다. 비트드랍이나 드럼이나 뭔가 저를 까딱까딱해줄 무언가면 됩니다!
전 주로 유튜브 뮤직을 통해 아무 랜덤 노래를 틀면서 제 취향이다 하면 좋아요를 누르는데 그 리스트 중 아무거나 뽑아서 추천하겠습니다.
제 음악 취향과 비슷한거 같다면 서로 공유해요~
Obsessed
Calvin Harris, Charlie Puth 및 Shenseea • Funk Wav Bounces Vol. 2 • 2022
시작부터 고개가 까딱까딱되는 밝은? 분위기의 곡입니다. 새벽에 이 노래를 틀며 드라이브를 하고 있는 성공한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컴퓨터 앞에 배를 긁으며 듣습니다.
The Girl From Ipanema (2008 Remastered)
Frank Sinatra(프랭크 시나트라) • Nothing But The Best • 2008
재즈입니다! 유튜브 쇼츠에서 배경음으로 깔리던 노래가 좋아 따로 찾은 노래입니다! 원래 노래의 원곡을 어떻게든 찾아 리메이크?곡은 안 듣는 편인데 원곡?보다 이 곡이 좋아 이 곡으로 저장하게 되었습니다! 12월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에 상상속의 여자친구와 감성 인스타 카페를 찾아 들어가는데 앞에서 들리는 재즈 노래라며 상상하며 듣습니다!
새벽에 어울리는 노래 같달까요 생각없이? 듣다보면 앞뒤로 까딱이는 저를 발견하는 노래입니다. 중간에 나오는 멈블?도 매력적이고 여러모로 랜덤으로 재생될때마다 반가운 노래입니다.
뭔가 어두우면서도 그루비?한 매력적입니다. 노래를 듣다 보면 중간중간에 YEAH!, A! , 졔아~, HEY!, 와럽와럽!, 추입새를 넣고 있는 제 모습이 보입니다. 아예아예! 이 곡은 까딱까딱보단 양옆으로 도리도리가 어울리는 곡이랄까요 내적 댄스가 물씬 올라옵니다.
전 가수도 잘 모르고 앨범도 모르고 그냥 그 비트가 좋아서 즐겨듣습니다!
이 새벽?에 혹시 맘에 드시는 음악이 있어 도움이 되었다면 기분이 좋을 것 같네요! 제 노래 추천과 취향이 맞는 것 같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