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VMC 마지막 콘서트 후기

[기본전제: VMC 라이브다? 말해뭐해~ 엄청 잘하지ㅋㅋㅋ / 여자친구랑 같이 공연보러감]

       감상평: 

1. VMC의 일대기를 스으으윽~ 돌아봐서 좋았다!
2. 간만에 넉밀스 조합으로 무대를 봐서 좋았다!
3. 국왕님 랩은 얍빠리 뭔가 쫄깃해서 좋았다!
4. 로한쿤, 대일쿤, mr.동록이형, TK 등.. 본인기준 그간 못봤던 VMC 멤버들을 다 봐서 좋았다!
5. 넉살형이 국왕 놀리는게 웃겼다!(끄아아아~ QM이다!! 아아아악!!! QM이야!!)
6. 멤버들이랑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여기부터는 사진찍은 멤버들 별로 가볍게 정리!!

with 국왕님

무대에선 크고 잘생겨보였던 국왕님은 

생각보다 귀욤뽀쨕했다. 힣

본인: 사진 침하하에 올려도 돼요?

국왕님: (0.4초의 침묵 후 결연한 들숨) 예.

with 밀스님

사진 찍을때

본인: 형님한테서 좋은 냄새나요!

밀스님: 에이~ 지금 뭐~ 땀냄새 날텐데..

본인: 형님 너무 멋져요! 

밀스님: 아이~ 선생님이 훠어얼씬 멋지세요~

with 상구형

사진 찍을때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 

본인: 저.. 사진좀….

상구형: 예~ 

(실제로 알현하니 진짜 백옥같이 하얗고.. 크고... 미남이셨다.)

with 프레디카소(fredi casso)

왕젠틀가이 셨다.

본인: 저.. 사진좀…

프레디카소님: (젠틀하게 씩 웃으며) 예. 

with 로한쿤

화면이나 무대에서 봤던것 보다 

키나 덩치가 커서 놀랐다. 

(밀스형이랑 비슷하잖아?!)

생각보다 수줍수줍 보이였다. 

with 대일쿤과 여자친구(mr.빅원)

이게 말이 됨? 졸라 잘생겼네…. 

with 넉살 aka. 펫플로우

상구형과는 다르게 사진 찍을때 사람들이 뱅~ 둘러쌌다.

엄청 많이 몰려서 넉살형이 

360도 뱅뱅 돌면서 사진을 찍어주셨다ㅋㅋㅋㅋㅋㅋ

세상 웃기게 찍힘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대스타의 삶인가 싶었다….

이상 후기 끝~~~ 

VMC!!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