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인사를 위한 뒷북 후기이..
토요일 저녁,, 느지막이 팝업에 다녀왓습니다
약간 뒷북이지만 찐따같은 저에게 카드교환 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리려고 글써봅니다ㅎㅎ
같은 개청자 친구들을 꼬시는데 실패한 저는 혼자 가서 열심히 구석구석 사진도 찍고

밍키랑 셀카도 찍고

(셀카는 생략)
일력 살까말까 고민하다 질러버리고 2층 카드교환소에 올라갓습미다
진짜 카드교환과 게임이 진행되고 잇을까 ? 어떤 모습일지
두근두근 기대했는데 많은 분들이 카드를 펼쳐놓고 계신 광경이 첨엔 머하시는건지 어케 돌아가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소심하게 일단 카드 한팩 뽑고,, 뱅뱅돌며 눈치보기 시작

한바퀴 돌았는데 다른분들의 휘황찬란 컬렉션에 쭈글해져서 한팩 더뽑앗습니다,,
6장밖에 업지만 저도 교환해보고 싶어서 쭈뼛거리는데
먼저 필요한거 없냐고 말도 걸어주시고
용기내서 카드좀 볼수없냐니까 편히 보라고 손에 쥐어주시고
갖고싶던 카드 고르고 바들바들 제카드 6장 중 어떤거 원하시넀더니 슥 보시고는 쿨하게
사실. 제 카드중 갖고싶은거 없으시다고ㅋㅋㅋ 본인카드 그냥 가지라고 주시면서 용기를 내라고 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덕분에 용기내서 다른분께 카드 교환 신청했는데 최애픽이었던 침냥이(사실 전 큰욕심없이 침냥이면 그뿐이엇어요)와 초라한 제카드를 교환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호들갑 금지라고 방장이 손수적었지만 넘 감사해서 호들갑좀 떨게요ㅋㅅㅋ 두분다 이 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 부끄러워서 현장에선 제대로 감사하다고도 못햇네요

혼자 소소하게 즐기러 간건데 덕분에 만족하고
친절한 직원분과 카드게임 한 판(및 개같이 패배) 후 깔끔하게 귀가하였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따뜻한 개청자 여러분과 방장 덕에 춥지 않은 연말이에요

커여운 밍덩이로 마무리 까와이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