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 주의) 통천 팝업 & 침착맨 팝업 후기
어제 오전엔 통천 팝업을 오후엔 침착맨 팝업을 방문했습니다.
서울 한 번 오는데 2시간 걸리는 경기러라 하루에 두 탕 뛰었어요ㅋㅋ
어젠 피곤해서 일찍 자가지구 이제야 후기를 써봅니다..
통천님 저번 특제카레 팝업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기대를 품고 11시 반쯤 오픈런을 했습니다!
그 때 저 멀리서 통천님이 앞치마입고 나오셨는데 너무 아름다우셨어요👍
그리고 오픈런 하신 분들 한 분 한 분 인사드리고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진짜 엔젤 그 자체…🥺
(제 얼굴과 친구 얼굴은 가렸습니다)
그리고 추운데 밖에서 기다리지 마시라고 명단을 작성해서 시간되면 불러주신다고 하셨어요 (쏘스윗)
그래서 잠시 카페에서 시간 때우다가 드뎌 1시 넘어서 입장했습니다!
제가 술을 잘 못 마셔서 이런 힙한 바는 처음 와보는데 분위기 있더라고요ㅎㅎ (덕분에 이런곳도 와봅니다..)
음식은 빨리 나왔어요! 저희는 하이라이스와 나폴리탄, 그리고 선착순 굿즈를 받기 위해 하이볼을 시켰어요!
둘 다 엄청 맛있었고 저번 카레 때도 느꼈지만 뭔가 특별한 맛이 있어서 넘 좋았어요ㅎㅎ
그 와중에 우리 또 엔젤님께서 맛있는 국화빵을 하나씩 나눠주셨어요 (쏘서윗)
끝나고 싸인 요청도 다 흔쾌히 받아주셨어요.. (진짜 엔젤 아니신지)
그리고 침착맨 팝업도 간다고 하니깐 갔다가 오신 분들도 계시다고 하시더라고요ㅋㅋ
(담에는 팝업남매 같은 곳에서 좀 해주시길..)
행복했던 통천님과의 만남을 뒤로 하고 시간 좀 때우다가
시간 맞춰 지하철 타고 을지로로 이동하던 중에 침모자 품절 소식에 1차 좌절…
낮에 방장님이 출몰했단 소식에 2차 좌절.. 했지만..
눈물을 머금고 카드나 잘 뽑고싶단 맘으로 이동했습니다…
3번 출구에서 올라가는데 진짜 바로 코앞에 건물이 있더라고요ㅋㅋㅋ
너무 거대해서 길 건너가서도 사진 찍고 다시 돌아왔어요ㅋㅋㅋ
바로 3번 출구로 나오시지 마시고 건너편에서 한 컷 찍고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입구 옆 벽에도 사진이 있길래 한 컷 찍었습니다ㅎㅎ
저도 모르게 손을 가슴에 대고 있더라고요
넘 떨렸나봐요
들어가니까 진짜 세상에서 본인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답게 여기도 침착맨, 저기도 침착맨이더라고요ㅋㅋㅋ 너무 행복했습니다..
사진들 너무 아까운데 화보집 함 내시죠
엄청 힙하게 본인 얼굴 인형을 누르는 자기애맨
멋있어서 킹받는 방장 옆에서 한 컷
왤캐 멋있음? 왤캐 잘생김?
밍키도 하이~
원래 사려던 침모자 파우치는 품절되고 일력은 이미 온라인으로 구매해가지구.. 재정상태를 고려해 침카드 2개만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단 두 개만 구매했는데…
첫 번째 팩, 첫 카드에서…
침교동 등장!!!
호들갑 엄금이라 난리 치진 못 하고
오!!!
한 마디 외치니까 옆에서 카드 까시던 분들만
침교동 구경하고 가셨습니다ㅎㅎ
침교동은 간직하고 나머지 카드들은 흔해서 교환소에 카드 깔아놓으신 분들은 이미 갖고 계시더라고요.
대문자 I라 멀리서 기웃기웃 구경만 좀 하고 돌아왔습니다ㅎㅎ.. (친구는 침상체 있으신 분께 침하체 드리고 원하는 카드 겟 했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니 또 후기가 길어졌네요
비록 방장은 만나지 못했지만, 오랜만에 행복한 덕생 잘 즐겼습니다… 그래서 다음 팝업은 언제…?
(통천 싸인 종이가 침착맨 엽서인건 안 비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