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팝업팀 여러분 고생많으십니다
우선 고생해주시는 팝업팀 여러분들이 있어 정말 즐거운 경험 하고 온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팝업가려고 첫차 오픈런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난생 처음 경험해봤습니다. 정말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다시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기 줄에서 과자 나누어주셨던 이쁜둥이분들 감사합니다.
대략 6:30 즈음에 고터 내려서, 8번출구 향해 달려가니 6:40즘에 줄섰습니다. 8n번 받았고 대기 건 이후에 스타벅스 갔다가, 근처 벤치 돌아다니다가, 담배도 피고.. 앞에 대기 인원이 너무 안줄어들길래 12:30즈음에 식사 해결했습니다.
식사 후에 멍하니 벤치에 있다가 점점 대기 인원 해소되길래.. 14:50 즈음에 티켓받고 15:10에 입장해서 고덕 사진찍고, 침바오랑 셀카찍고, 굿즈들 담고, 계산하고, 마지막 부스에서 사진촬영까지 완료하고 호다닥 집으로 복귀했네요.





아래는 구매한 굿즈들입니다.
침공 키링2, 입장 티켓, 뱃지1
양말2, 스트레스볼2, 마우스패드1, 부적1, 침투부 전문 시청팀 2급 키링 1, 리유저블백1
사실 막 골라담았는데 8000원만 채우면 리유저블백 준다길래 침공 키링 호다닥 추가해서 금액맞췄습니다. 침바오랑 스트레스볼, 아크릴 스탠드가 주 목적이었는데 침바오랑 아크릴스탠드 전부 품절났네요.
사실 카드팩도 예정에는 없었지만 대기할 때 주변에서 카드팩 까시면서 쓰알 뽑으신 분들이 많길래 혹시 나도? 하고 3팩 샀습니다. 중복 1개에 6R, 3N이네요. 카드깡은 다시는 안하렵니다.





남은 팝업 기간동안 팝업팀 여러분들 힘내시길 바라며,시청팀 여러분들은 즐겁게 즐기시고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